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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정규 스쿨링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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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12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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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해외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점차 늘어나면서, 종로유학원의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캠프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인기리에 모집중인 캠프다.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미국 동부 Huntly는 수도인 워싱턴 DC와 인접해 있어 워싱턴 대학, 메릴랜드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가 모여 있다. 미국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명문 Wakefield Country Day School은 학생의 인성과 소양을 중시하는 학교로 미국 내 명문대학교의 입학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미국 대학 진학 시 필수 과정인 AP Class14를 제공하여 위의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향후 미국 IVY League로의 꿈을 펼칠 수 있다.

미국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정규 스쿨링에 참여하여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된다. English, Math, Science 등 정규 과목을 들으며 실전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의 교과 과정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체험하며, 영어 학습의 커다란 성취를 경험하게 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방과 후에는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영어 심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정규 수업에 보다 빠른 적응을 도와주고, 다양한 영역별 훈련을 도와주는 방과후 수업에는 영어 라이팅과 단어 공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어 고급 과정의 글쓰기 훈련은 다양한 주제에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펼쳐보는 시간이며, 모든 영어 공부의 기본이 되는 단어 공부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이 예상되는 시간이다. 영어 보충 학습과 함께 수학 자기주도 학습도 준비되어 있다.

캠프기간 동안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한국에서 준비해 온 수학 교재를 공부하며, 직접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매주 토요일에는 주말 탐방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캠프 기간 동안 긴장감을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관광을 통해 미국 문화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다. 주말 탐방 시간에는 워싱턴 DC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 링컨 기념관 등 미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관광지는 물론, 국립자연사박물관, 나사 등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관광 또한 준비되어 있다.

미국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5박 6일 동안 아이비리그 탐방을 떠나게 된다. 글로벌의 중심 뉴욕, 특히 전세계 1%의 인재가 있는 아이비리그에서 찾게 되는 친구들의 비전은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하버드 대학교에서의 한인 재학생 투어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으로 다가온다. 월스트리트에서 타임스퀘어까지 다양한 관광으로 채워져 있는 아이비리그 탐방은 학생들이 미국 동부 영어캠프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미국 뉴욕 아이비리그 탐방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타국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가족인 Host Family는 버지니아 주 경찰청의 신원조회를 바탕으로 선별된 안전한 홈스테이로, 미국 현지인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며 생생한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의 문화도 체험하고, 한국 문화와 직접 비교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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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4일부터 업계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쏘노호텔&리조트 제공

14일 대입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놀이공원과 리조트 업계가 다양한 수험생 할인을 진행한다. 용인 에버랜드는 다음달 15일까지 수험생에게 입장권을 평일 2만원, 주말 2만2,000원에 판매한다.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1만6,000원이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 등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뉴트로 축제를 진행 중이다. 16일에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고교 고적대 공연이 열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4~17일 수험생에게 종합이용권을 63% 할인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18~30일은 2만4,000원이다. 동반 1인까지 할인하며 매표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SKT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27일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T멤버십 앱의 ‘T-Day’ 페이지에서 롯데월드를 선택해 ‘매직 바코드’를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된다. 이 밖에 수험생 본인에 한해 14~17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50%, 서울스카이는 40% 할인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쿠아플라넷제주는 올해 말일까지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에게 아쿠아리움 관람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일산은 수험생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동반 3인에게 50% 할인한다.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는 수험생 50%, 동반 3인에게 30% 할인한다. 춘천의 제이드가든은 수험생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다음달 13일까지 수험생은 1만5,000원에 이용, 동반 3인에게는 40% 할인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은 14일부터 올해 말일까지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선착순 2,020명에게는 합격을 기원하는 ‘행운의 펭귄 깃털’ 사은품을 제공한다. 중ㆍ고등학생도 학생증을 제시하면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주요 호텔과 리조트의 레스토랑도 수험생과 가족 할인에 나섰다. 소노호텔 & 리조트(옛 대명리조트)는 이달 말일까지 수험생 할인을 진행한다. 소노캄고양은 수험생 본인에게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엠’의 점심과 저녁 식사를 50% 할인한다. 수험생 가족에게 하루 10개 객실을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윈 객실 1박과 3인 조식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 가격은 16만원이다. 쏠비치양양은 수험생에게 뷔페 레스토랑을 50% 할인한다. 워터파크인 오션플레이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글래드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와 글래드마포의 ‘그리츠M’은 30일까지 수험생 포함 3인 이상 방문 시, 본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래드마포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래드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 레스토랑은 수험생 본인에게 25% 할인하고, 메종글래드제주의 레스토랑도 3인 이상 방문 시 수험생 식사비를 50% 할인한다. .

여의도 메리어트의 ‘파크카페’는 다음달 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면 8인까지 20%의 할인한다. 머큐어서울앰배서더 강남쏘도베 호텔의 ‘쏘도베 레스토랑’은 30일까지 주중 점심을 수험생 본인 포함 10명까지 15% 할인한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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