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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민생 투쟁 대장정에 맞서 이른바 '진짜 민생 대장정'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6일) 방송 스태프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점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희망연대노조 사무실을 찾아 최근 근로감독이 진행된 방송 드라마 현장 스태프와 각 방송사 기술감독과의 간담회를 열고 방송 제작 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진짜 민생대장정 2019 민생바람 출정식을 열고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 등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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