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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묘새준림
작성일
:
2024-04-17
조회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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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결국 A 씨는 직원들과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져 찾기 시작했다. 손님은 "그 사탕이 10만 원짜리다"라고 말했다.A 씨는 "'사탕 한 알이 그러냐'고 물었더니 '한 알이 10만 원이나 한다'더라. 결국 찾아서 줬는데 물티슈 뜯어서 고이 싸서 가져가더라"며 상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요즘 마약이 사탕처럼 포장돼 나온다는데 그런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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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물은 뒤 "사탕 봉지가 일반 사탕보다 컸다. 그 사탕은 동글동글하지 않은 거 같다"고 설명하며 의문을 드러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탕의 정체가 비아그라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이들은 "요즘 나오는 비아그라다. 중요한 걸 놓고 왔으니 얼마나 간절히 찾겠냐", "비아그라 사탕 검색해 보니 진짜 있네", "처음 알았다", "사탕 참 비싸네 (생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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