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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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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2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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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도시 주택시장이 계속 둔화하면서 호주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와 기준금리 인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주택시장이 2004년 이래 최악이며 멜버른 역시 급격한 주택시장 둔화를 기록하고 있다.

호주 도메인 부동산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올해 4월까지 3개월간 신규주택광고는 1년 전에 비해 21.5% 급감했고 멜버린에서는 같은 기간 23.3% 줄었다. 멜버른에서 매물로 나온 신규주택은 10년만에 가장 적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올해 회계년도 경제성장 전망치를 1.75%로 하향했다.

이코노미스트들과 채권 트레이더들은 RBA가 1년 안에 2차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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