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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오, "제 이름 이용 그만…결투는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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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1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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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배우 윤지오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적었다.

윤지오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방송한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사진과 함께 "캐나다가 집인데 집으로 간 게 도망간 거에요? 당신들 표현대로라면 당신들은 곧 한국으로 도망가겠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故 장자연 사건' 증인 배우 윤지오 씨.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윤 씨의 의혹이 불거지자 여러 개의 영상을 통해 그를 비판한 바 있다. 제일 최근에는 '가로세로연구소 VS 윤지오, 토론토 결투 확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씨는 "결투 신청? 혼자서 제 이름 이용해서 수익 이익 많이 창출하시고 계시죠? 캐나다로까지 오시는 것을 보니"라며 "결투는 소송으로 하는 거죠. 만나서 말싸움 하는 게 아니라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법이 엄격합니다. 스토킹은 범죄로 인식하고 한국 벌금 8만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여기 법을 좀 알아보세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윤 씨는 캐나다에서 향초 강의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향초 강의 안 한지 오래됐고, 저는 당신을 볼 일도 볼 이유도 볼 필요도 없어요"라며 "저로 이익창출 그만하세요. 곧 고소할거고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윤지오 씨는 지난달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 다음은 윤지오 씨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캐나다가 집인데 집으로 간 게 도망간 거에요? 당신들 표현대로라면 당신들은 곧 한국으로 도망가겠네요?

결투신청? 혼자세 제 이름 이용해서 수익 이익 많이 창출하시고 계시죠? 캐나다로까지 오시는 것을 보니 :) 결투는 소송으로 하는 거죠. 만나서 말싸움 하는 게 아니라요.

여기는 법이 엄격합니다. 스토킹은 범죄로 인식하고 한국 벌금 8만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여기 법을 좀 알아보세요.

그리고 향초 강의 안 한지 오래됐고, 저는 당신을 볼 일도 볼 이유도 볼 필요도 없어요.

저로 이익창출 그만하세요. 곧 고소할거고요 :)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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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군 병사. [AFP=연합뉴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A씨 등 4명의 인질을 억류하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의 공격을 받은 무장세력은 아프리카 말리에 근거지를 둔 '카티바 마시나'(Katiba Macina)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군은 자체 정찰자산과 미국의 도움으로 이들이 인질을 억류한 곳을 특정해 기습공격을 감행, 특수부대원 2명을 잃은 끝에 인질을 구해냈다.

프랑스 일간 르 몽드는 10일(현지시간) 엘리제궁과 국방부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이 작전 끝에 4명의 인질을 구출했다는 사실을 발표한 직후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인질범들이 무장세력 '카티바 마시나'의 조직원들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자국인 등 4명을 억류했던 무장조직을 특정해 발표하지는 않았다.

'카티바 마시나'는 말리 중부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으로 2015년 1월 말리 내전 와중에 창설됐다. 이 단체는 '마시나 해방전선'(FLM)이라고도 불리며, 말리의 마시나 지방에 이슬람 제국을 재건한다는 목표로 암암리에 활동해왔다.

프랑스군은 극단 지하드(이슬람 성전)조직인 이 단체의 우두머리 아마두 쿠파를 지난해 11월 제거했다고 발표했고 이를 말리 정부도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달 초 한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아마두 쿠파가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 등장해 그가 실제로 숨졌는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군 헬기. [AFP=연합뉴스]
르 몽드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인질들은 말리로 옮겨지기 전에 부르키나파소의 숙영지에서 잠시 대기 중이었다고 한다. 프랑스군은 사전에 드론 등 정찰자산과 미국의 정보제공으로 무장세력의 부르키나파소 내 캠프 위치를 특정한 뒤 프랑스인 2명이 인질로 잡힌 사실을 확인하고서 기습작전에 나섰다.

46세와 51세 남성인 이 두 프랑스인이 납치된 곳은 베냉의 펜드자리 국립공원으로 부르키나파소와 국경을 맞댄 곳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묵기로 한 숙소에 도착하지 않았고, 이들을 안내했던 여행가이드의 시신은 며칠 뒤 펜드자리 국립공원에서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프랑스군은 작전 도중 자국인 2명 외에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이 인질로 잡힌 사실을 알고서 놀랐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구출 작전은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전 도중 프랑스군의 서아프리카 대테러 격퇴전 '바르칸'(Barkhane)팀의 일원이었던 해병 특수부대원 세드릭 드 피에르퐁 상사와 알랭 베르통셀 상사가 순직했다. 르 몽드는 이 소식통이 "군인 2명이 숨졌으므로 이번 작전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납치된 프랑스인들의 신원은 프랑스 정부가 공개했으나 한국인 A씨와 미국인의 신원과 납치된 경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엘리제궁이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의 성(性)은 여성으로 적시됐다.

우리 정부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이름 등을 바탕으로 일단 A씨가 한국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는 조만간 A씨를 프랑스로 데려올 예정이다.

주불한국대사관 측은 "프랑스 당국을 상대로 A씨의 신원과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A씨가 한국인으로 확인되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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