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복원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등 국가적 행사와 맞물려 총 1,003대의 브라운관 모니터를 활용해 기획·제작된 상징적 작품으로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이다.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재가동 기념행사로 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하고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인터넷 시알리스판매처 즐거운 협연’을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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