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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모델이 써플 조이 라운드 하프 티셔츠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드페이스[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8월의 끝을 맞이하며 낮 더위는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바람 덕에 캠핑, 등산, 여행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한층 더 활기를 뛸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가 등산, 캠핑 시장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맞춰 일상과 아웃도어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은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대세를 이룬다.레드페이스의 '써플 조이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아웃도어를 형상화한 프린트 아트워크를 가슴 앞단과 등판에 배치해 유니크한 매력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그래픽 이미지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요즘 같이 선선한 날씨 속 일상생활은 물론 역동적인 액티비티에서도 다양한 코디에 맞춰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또한 기능성 소재인 이엑스 드라이를 사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 스타일뿐만 아니라 쾌적하게 유지되는 컨디션까지 챙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K2는 여행지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슬링백을 선보였다. '산타 슬링백'은 수납력이 좋고 메쉬 지퍼 포켓, 히든 포켓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납 공간으로 소지품 휴대에 용이하다.양방향으로 착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이나 여름철 가벼운 액티비티 활동 시 활용하기에 좋다.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해 제품에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냈다.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스니커즈도 있다.나우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쉐입의 '에이 그라운드 스니커즈'를 내놨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컬러와 지형을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캔버스, 코듀로이 소재를 각각 적용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특히 코듀로이는 재배 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며 만든 지속 가능한 면 소재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올여름은 사상 첫 6월 열대야가 나타나며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지속됐으나 최근 선선한 날씨 속 열대야 현상이 사라지며 가을 날씨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쾌청한 날씨 속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할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편안한 활동과 기분 전환까지 돕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