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설은 헌재의 탄핵인용 의지를 꺾기위한 고도의 사기전략
헌재의 2 월 2 7 일 최종 변론을 앞두고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최후의 발악이 난무하고 청와대 박근혜는 하야설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조직적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으로 하여금 이정미 권한대행 후임을 발표할 것이라고해서, 헌재의 조속한 탄핵 결정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김평우 전 변협 회장 출신 변호사가 마지막 변론 기차에 탑승하고 난후, 헌재 재판관들을 노골적으로 온갖 모욕질을 해대며 국회의 탄핵 의결의 초기 사항도 부정하고 헌재 재판과정의 공정성 마저 전면 부정하는 추악한 내란 선동의 경지까지 이르러 최후의 최악의 광란의 발악을 하고있는 형국이다. 한 술 더 떠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정미 후임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김진태 친박 국회의원 등 으로하여금 헌재의 이정미 퇴임에 맞춘 조속한 헌재 탄핵 결정은 이제는 무의미해졌다고 주장을 하게끔 만들고 있다.
전방위적으로 헌재의 3 월 1 3 일 이전 탄핵 인용을 방해하고 있는 것인데, 이제 그 방해의 그 최고 정점에 이르러 하야설을 흘려서 헌재 재판관들로 하여금 탄핵인용의 의지 마저도 약화시킬려고 심리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니나 다를까 즉시 헌재 재판관들은 반응하여 대통령 하야시 탄핵이 성립하는지를 헌법 연구관들로 항여금 연구 조사 시키는 명을 내렸다는 것이다.
이는 헌재 재판관들이 결국 탄핵 각하 여부의 가능성을 논한다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탄핵인용의 대세를 이끌어왔던 헌재 재판관들의 의지나 의욕을 약화시키고 꺾어대는 대통령측의 고도의 계산된 사기전술이 주효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닌 것이다. 될대로 되라는 식의 탄핵인용의 의지가 약화될 것이 뻔하다면 최후 결정일 전까지 박근혜의 하야 결단만 기다리는 꼬라지로 추락하는 헌재 8 인의 재판관들의 심리 쇠락은 불보듯 번한 것이된다.
지금 대한민국 헌재 재판소에는 심리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정미나 강일원을 포함한 의로운 헌재 재판관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사기꾼인 박근혜의 고도의 계산된 사기 심리전 전략에 휘말려 들어가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냉철한 이성과 준열한 정의감에 바탕을 둔 법적 합리성에 근거하여 헌재 재판관 8 인 전원일치의 탄핵인용의 역사적인 판결을 조속하게 내려야 하는 것이 5 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헌법 제 1조 1 항에 근거한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것을 실천하는 정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