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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조선왕이 적군들에게 조선나라을 돌려받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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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26     조회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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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선땅에 조선이 멸망했는데 북조선은 조선국호을 사용하면서


조선은 없는 지구는 없다 주장에 상당히 멋져보여서


참 믿을만한 세력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북조선의 김일성정권이 조선나라 조선왕실의 이성계나라을 다시 재건하기위한


모임인가, 이것은 절대 아닌것으로 보인다이말이죠,


또한 조선나라 오천년역사가 1945년8월 이차대전을 패망함으로써 조선왕실의 나라가망했다는사실이고


조선을 멸망시킨세력이 들어왔고 분단해서 신탁통치한다는 말이죠,


소련스탈린에서 들어온 김일성이고 상해임정에서 들어온 맥아드와이승만이란 사실이죠,


둘다 원래 조선민족역사을 지킬려는 세력이 아니다말이죠,


그니깐 조선국호는 조선왕실후손이 다시 재건할 이름이지 소련공산당에서 들어온


김일성이가 조선국호을 사용해서는안되는 생각이 요즘은 듭니다,


메너죠,아무리그래도 오천년역사의조선왕가 역사을 스탈린세력이 들어와서 사용하면


안되는것이고,


실제 북조선주민도 조선왕의 나라가 망했음을 인지해야죠,


또한 미국백악관이 조선왕궁경복궁인데 북조선의 스탈린부하 김일성이가


조선국호을 쓰니깐 역사도 헷갈리고,


나치기가조선국기라서 조선역사을 지킬려는 세력의 모임이 아니다는 말이죠,


북조선주민을 속이기위한 국호가 조선이고,


또한 미국영토가조선본토라는 사실을 감추기위해서 쓰여진 이차대전의 승리자들의


위한 트릭에 김일성부자가 같이 동조하고있다는 느낌이 강하죠,


진짜조선역사을 알고지킬려는노력은 1프로 하지않고 이성계조선왕의 나라국호만이용하고,


조선나라가 지구에서 제일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만 만들고 악의축조선이라는 미국의 대통령


발언에서도 조선이미지만 실추시키는 사항이죠,


물론 북조선주민 상당수는 진짜조선역사의 후손일확률이 많습니다만,


북조선주민이 과거에는 조선왕의 백성인지 몰라도 지금은 김일성이가 건국한 나라의


백성을 살기때문에 이성계나라 조선국호을 사용하면 안되죠,


북조선이 정사용한 국호가 마땅치 않타면


팔치산 인민공화국으로 해도되고,스탈린인민공화국 2부서하라고 칭해도되죠,


조선왕은 아사달후손 이성계이고 김일성은 조선역사1프로관련없는 스탈린팔치산조직이니깐,


당연히 조선국호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기본중기본이고


이런것은 지켜주는것이맞죠,자신이 건국한나라는 자신의 나라국호을 정하는게 맞죠,


김일성이 조선왕이성계후손에 나라을 지키서 다시 조선왕의나라을 건국할려는 사람인가요,


그런 어떤 가능성의 메시지라도 보내오는 인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김정일나라는조선국호을 사용하면안됩니다,메너중 메너죠,


조선나라는 조선왕가후손이 다시 나라을 건국할때 사용할수있도록 사용을 하지않아야된다고 봅니다,


조선역사을 다시재건할 사람들이 헷갈려할수도있고 별로 조선역사재건이도움이 안되고


조선역사재건에 방해을 위한 국호가 아닌가 요즘은 판단됩니다,


스탈린공산당이 북조선를 식탁통치 식민지하기위해서 파견된 세력으로 보이기때문에


자신이 나라국호를 사용하는것은 맞죠,


남의집안가문의 국호을 사용한다는것은 사실 쪽팔리고 창피한짓이죠,


조선국호는 조선왕 이성계후손을따르는 세력만이 사용할수있고,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조선역사을 다시재건할려는 세력의 역사이지


조선을 멸망시킨 세력들은 조선역사을 사용할수없습니다,당연한 이치이죠,


미국나라보세요 미국백악관이 조선왕궁 경복궁인데 미국인들이 조선역사을 사용하는가


절대 아니죠,왜냐 조선을 멸망시켰기때문에 남의나라역사를 자신의역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류역사에서 반드시 지켜야하는것이죠,


과거에는 북조선이 조선국호 조선인이라 사실을 잊지 않는게 참고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북조선의 목적은 조선나라재건에 있지 않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잘못된것이구나 판단되고 또한 조선나라는 조선왕실후손이 재건할나라이기때문에


소련의 스탈린의 부하 김일성자손들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북조선의 미군철수주장도 미국쪽에서 웃기는소리로 보는것이


조선왕의 나라을 멸망시키고 이차대전약속을 안지키고 분단하면서


소련의스탈린부하 김일성과 상해임정세력인 이승만과맥아드 들어와서


갈라먹었는데.북조선의 김일성정부가 남조선영토에대한 영토주장을 할수있는 위치있지 않타는것이고,


글타고 북조선은 스탈린의 하부조직인 김일성에게 넘어간 나라이고 영토인데


김일성정신을 존중한다고 안하면 사실 전쟁으로 치다는데  전쟁을 해서 조선왕의나라로


돌아갈수있어면 문제가 안되요,왜냐 조선역사로 재건은 충분히 지금보다 10배더잘사는 나라로


갈수있기때문에 문제가 안되는데.


남조선이 승리해도 미국식민지나라이고 북조선이 승리해도 스탈린조직의 소련식민지형태로


나라가 변한다는것이죠,


이것은 우리의 조선역사을 지킬려는 전쟁과 1프로도 관련없는 전쟁이란 소리죠,


그럼 북조선의 김정은 전쟁에 승리했다 그럼 김정은이가 한반도을 지상낙원으로 만들수있는


역사적배경과인맥이 있는인물인가 절대 아니죠,남조선도 북조선처럼 가난으로 힘들겠죠,


왜냐 미국중심으로 한반도경제을 제제을 가해 오겠죠,


남조선이 이기면 잘사는 나라로 가는가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미국에의해서


모든 북조선의 자원이 조정당하고 힘들고 재건할 자금이 없어요,


문재인이가 만일전쟁에 승리했다고 칩시다,그럼 전쟁비용때문에 진빚을 어찌청산할수있고,


파괴된 한반도 산업시절과 건축물을 경제기반도로망을 어찌 재건한다는 말입니까,


불가능에 가깝죠,



그니깐 조선왕의나라로 돌아가야 잘살수있는것이고 재건도 가능하죠,


만일조선왕이 대한민국나라을 되찿는데 북조선이 반항하면 이것은 조선나라를 되찿는


전쟁이되는것이죠,


그럼 국제사회에서 북조선은 고립됩니다,


통일요,통일을 어찌하는가요 북조선정부가 스탈린공산당정부이고,


남조선이 이승만과독립군들이 들어온 카리브해 해적들 출신의나라인데


어찌통일합니까,못해요,종자다른놈들이 각각 한반도을 장악했는데.


그냥 김일성의 사상을 인정해주고 존중하고 전쟁을 서로피하고 무역정도 교류정도 하는것이


현제로서 최선의 선택이죠,


한반도통일은 조선왕의 나라로 돌아갈때 역사의 정당성이 있는것이죠,


원래 조선왕나라였고 백성들이니깐, 아닌가요,


대한민국정부가 조선왕에게 나라돌려주면 북조선도 돌려준다는 말이죠,


당연하죠,이차대전항복약정이 지났어니 대한민국정부 조선왕에게 나라을 돌려주는것이맞고


북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조선왕의나라을 전재항복규약으로 60년 신탁통치한다는것이 결정되었다면


이젠 세월이 지나서 돌려주는것이 맞는것이죠,


아닌가요 남조선이 대한민국정부의 영토인가요 조선왕이 매입한영토인가요,


대한민국국민이 상해임정 카리브해해적들 후손인가요 조선왕의백성들인가요,


당연히 반환되어야하죠,대한민국정부는 조선왕에게 나라을 안돌려주는 이차대전의 약정을


어기는 반란행위이죠,아닌가요,


북조선도 마찬가지고,북조선도 그런생각을 합니다,한반도통일하고 영토을 돌려받고


백성을 돌려받는것은 대한민국정부 카리브해해적들출신인 니들이 아니고,


권리 조선왕에 있다는것이죠,


남한도 마찬가지입니다,이젠 이차대전항복약정기간이 끝나서 상해임정은 미국이나 캐나다영토로


돌아가고 조선왕에게 나라을 돌려주는것이맞죠,


아닌가요,약정 60년후에 돌려주기로한 계약이니깐 계약기간이 만료되엇는데 안돌려주는것은


반역행위고 역적행위이고 미친놈들지알하는 행위로 봅니다,


그래요 제가 한반도조선왕을 승계했어니 당연히 대한민국정부는 저에게 이차대전항복약정대로


나라을 돌려주면되고 북조선도 조선왕저에게 대한민국정부가나라을돌려주면


통일이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육이오파괴로 인해서 경제는 조선왕가힘으로 독일에서 포항제철짓고


경북고속도로건설했고,

또한 상해임시정부세력은 조선왕가에게 나라을 돌려주기로하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받아가서 대한민국을 조선왕에게 팔았죠,


그럼 돌려주는게 맞죠,이차대전 항복약정으로 못했다면 이제 규제의 시간이 지나서


돌려주는게 맞죠,아닌가요,


북조선에서 통일과평화상징인데


다야몬드 9와 영어A를 제시했습니다,


9쪽통일이죠,.A쪽은평화죠,


그니깐 북조선세력은 나라을 조선왕에게 돌려주는 결정은 9 영국왕실에 달렸다는 말같아요,


그리고 .A는 조선왕의 상징인데 평화라는것은 조선왕에게 나라을 돌려주면 영국이랑


전쟁을 하면 안되고 평화을 유지해야한다는 메시지인가,


아무턴 의미을 분석하는데 하도 헷갈리는데.


문제는 통일이될려면 북조선정부 대한민국정부가 조선왕의 백성이고 조선왕의 영토이고,


조선왕이 이차대전패전으로 잠시 60년 신탁통치로 결정되어진 기간이기때문에 돌려주는게 맞다는것이


죠,


그럼 조선왕이 한반도을 돌려받어면 한반도미래는 어찌되는가


당연히 제일 선진국으로 변하죠,


왜냐 한반도조선왕실이 이차대전을 왜 항복했는가,


라틴아메리카 로마신라세력들 살리고 독일세력들 살리고 아메리카대륙의 인디언들살릴려고


이길수있는 전쟁을 항복햇는데


당연히 그들은 한반도을 지구최고의 선진국으로 만들려고 모든 자본과기술을 아낍없이 조선왕실에


제공하겠죠,아닌가요,


또한 한반도자원 대륙붕개발해서 엄청난 석유와 희토류가 나온다면,


이것은 조선왕실의역사의 인맥때문에 지구모든나라가 서로사용할려고 하겠죠,


당연하죠,조선왕이 미국나라의 원래 주인이고 아메리카대륙의 주인이면


유럽로마와독일나라의 주인이고 인도나라의 주인이며 원나라제국나라의 주인인데


당연한것이죠,


ㅇㅣ런역사을 조선왕가 가지고있는데 대한민국이나 북조선기업도 그래요,


누가 이나라을 다스리면 민족이 부유해지고 강해지는가는 역사적으로 답은 나왔죠,


실제 한반도는 조선의 백성들이고 조선왕의 땅이죠,


상해임정이 조선나라를 신탁할려고 대한민국임시국가로 만들고 북조선도 마찬가지죠,


이젠 돌려주는게 맞죠,


ㄴㅏ라을 돌려주기 싫타 그려면 어쩔수없이 호주대륙 조선땅 반환운동을 펼쳐서


조선민족이 이주해서 유럽로마자금이나 독일자금을 이용해서 나라을 다시 만들어야죠,


더러운양아치나라 대한민국 북조선 된짱욕하면서


그런데 그후 한반도운명은 뻔하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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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JTBC 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안랩'에서 올 해 임금계약을 '포괄임금제'로 했다, 그렇게 보도가 났는데 사실입니까? 95년부터 2012년까지 안랩을 직접 운영을 하셨고, 보도에 따르면 안랩 직원들이 '포괄임금제'는 이미 십수년 해왔다, 증언이 있어요. 확인을 해주셔야 될거 같고, 이 포괄임금제는 
안 후보 캠프에서도 '장시간 저임금을 강요하는 변태임금제다' 이렇게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근데, '대주주'로 계신 안랩에서 포괄임금제를 채택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또 계속 해왔다는 사실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안 후보의 대답은 "대주주가 경영 관여하는 건 아닙니다. 저는 경영에서 손 뗀지 오래됐습니다.

(다음은 심 후보의 질문 영상이며 해당 내용은 35초부터 나옵니다)

<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3XDvxWxPP84"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출처 : jtbc 대선체크 https://goo.gl/2qaAT0


'포괄임금제'는 안  후보 캠프 표현대로 '장시간 저임금을 강요하는' 악덕 임금제입니다. 그런데  
불과 얼마 전까지 자신이 직접 경영하던 기업에 대해, 지금은 '대주주'로 있을 뿐이고 '(현재)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하면, 후보 자신이 창업했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되는 기업의 '악덕 임금제' 문제와 안 후보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일까요? 


[단독] 
안철수가 손본다는 ‘포괄임금제’, 정작 안랩은 수십년째 그대로

등록 :2017-04-25 17:34수정 :2017-04-25 23:42

 

노동공약으로 지침정비 약속했지만, 안랩은 지금까지 포괄임금 ‘이중성’

올 연봉계약서 보니 ‘기본급 이외 연 600시간 시간외수당 포함’ 문구



2012년에 찍은 안랩(옛 안철수연구소) 출입문. 정용일 <한겨레21> 기자 yongil@hani.co.kr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포괄임금제를 ‘악제’로 간주하며 법 개정과 근로감독 강화를 공약했으나, 그가 세운 보안회사 안랩이 2017년 연봉 계약 때는 물론 지난 수십년간 포괄임금제를 앞세워온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예상된다. 공약 취지대로, 안랩 직원들이 장시간노동·임금착취 등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포괄임금제를 금지시키겠다고 공약한 상태다.
 

안철수 후보는 최근 ‘노동시간 단축’을 목표로 “비공식적으로 용인되어온 포괄임금제와 고정 초과근무 관행을 개선하도록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근로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캠프 정책 관계자는 25일 <한겨레>에 “포괄임금제는 근로기준법의 임금 관련 규정에 반하는 ‘변태적 임금체계’”라며 “입법화로 실효성을 담보하고 제도개선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면 포괄임금 관행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변태적  임금체계’는 당장 안랩에서도 확인된다. 안랩은 ‘개인 안철수’가 1995년 세워 그를 국민들로부터 수차례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게 한 진원지다. <한겨레>가 25일 입수한 안랩의 올해 초 연봉계약서를 보면, 연봉에 기본급 외 “연 600시간의 시간외수당을 포함”해 계약 때 정한 일정액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다수의 안랩 전·현직 노동자들 증언대로 야근이나 휴일근무를 몇시간, 몇날 하든 고정된 수당만 받는 구조다.
 

근무강도나 임금에 대한 직원들 평가는 가혹한 편이다. 최근 퇴사한 한 직원은 “365일 24시간 보안대응을 하는 업무 특성상 휴일 당직근무는 물론 야간·휴일의 돌발근무도 많은데 일한 시간만큼 별도 수당으로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안랩 출신 직원은 “설 같은 명절에도 24시간 비상근무 하는 걸 보도자료로도 알리는 회사지만 수당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기업정보 회사인 잡플래닛에 안랩 전·현직 직원들이 올린 평가를 보면 “(부서에 따라) 야근이 많다. 야근수당이 없다”, “저녁은 필수, 야근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기업문화로 회사에 충성하는 자들만 버틸 수 있는 종교집단” 등의 비판이 적지 않다. 이들이 받았다는 평균 연봉은 국내·외국계 아이티(IT), 국내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의 동일직급별 임금보다 모두 낮았다. 사원급에서만 189만~819만원이 벌어졌다.


 

이미지 출처 : MBC 


직원들 “근무 시간에 비해 임금 적어”,  노동계 “장시간 노동·임금착취 수단”
안, 지금도 안랩 주식 28.6% ‘대주주’,  안쪽 “2012년 이후 안랩과 독립관계
 

사법부는 추가 근로시간을 계산하기 어렵거나 일정 근무가 반복되는 특수 근로형태에만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 경우도 시간외수당이 실제 근로시간에 적용한 법정수당보다 적다면 위법이다. 대법원은 지난해 건설 일용노동직의 포괄임금 약정 무효 소송에서 “업무 성질상 근로시간이 불규칙하거나 감시, 단속적(대기시간이 반복)이거나 교대·격일제 등의 형태여서 실제 근로시간 산출이 어렵거나 당연히 연장·야근·휴일근로가 예상되는 경우라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약정 무효 취지로 판결했다. 

근로시간 계산이 어렵다며 포괄임금제를 악용해온 사용자 쪽에 점점 엄격해진 결과다. 김홍영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예전에는 작업시간의 시작·종료가 명확한 생산직 근로가 아니라면 포괄임금 계산을 인정하는 게 실무적 경향”이라며 “이제는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포괄임금 약정이 유효하지 않다는 판례법리가 정착된 상황”(<월간 노동리뷰> ‘노동판례리뷰’, 2017년 2월호)이라고 말한다. 

실제 대법원은 건설일용직뿐만 아니라 노인센터 요양보호사, 식당조리사 등도 근로시간 산정이 가능한데 포괄임금제가 위법하게 적용되었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안랩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출퇴근 때 로그인·아웃하는 방식이다. 야근이나 휴일근로 때도 직원들 출퇴근 정보가 쌓인다. 판례 경향과 달리, 국내 사업장엔 안랩처럼 포괄임금제가 편법적으로 만연한 상태다. 

김재민 노무사는 <한겨레>에 “포괄임금제는 당초 사용자가, 주는 임금보다 더 많이 일 시킬 걸 전제로 짜는 대단히 사용자 편의적인 제도다. 하지만 노동자가 직접 임금소송 등을 해야 해 처벌도 쉽지 않다”고 말한다.
안철수 후보는 1995~2012년 안랩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난달 현재 28.6%의 지분을 보유하며 절대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안 후보의 안랩 지분 가치는 1700억원대(22일 기준)에 이른다. 안랩은 지난해 146억원 이익을 거둬 61억원 정도를 주주들에게 나눠줬다. 이익 대비 주주 배당 규모를 뜻하는 배당성향(배당총액/당기순이익)은 41.6%로 코스닥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29.8%)보다 많이 높다. 안 후보가 출마한 2012년 23.5%에 그쳤으나 이듬해 31.5%, 2014년 28.8%, 2015년 36.4%를 기록했다.

<한겨레>는 일주일 넘게 안랩의 설명을 요청했으나 회신을 받지 못했고, 손금주 국민의당 대변인은 “안 후보가 안랩 경영에 손을 뗀 지 오래되었고 특히 2012년 이후에는 완전히 독립적인 관계다. 포괄임금제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이고, 정책 반영을 통해 안랩과 같은 회사들에도 포괄임금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2017년 4월 25일 한겨레 기사  https://goo.gl/g1uJ8D


 
기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랩은 ‘개인 안철수’가 1995년 세워 그를 국민들로부터 수차례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게 한 진원지이자 안 후보를 대표하는 커다란 상징같은 것입니다. 더구나 안랩의 이름은 '안철수 연구소' 입니다. 안 후보의 이름을 걸고 운영되는 기업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안 후보는

"현재는 경영에서 손 뗀지 오래됐습니다"란 말 한마디면, 안랩의 '악덕 임금구조'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되는 거라 생각하나 봅니다. 오히려 28% 이상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이자 창업자라면, 기업이 행하고 있는 잘못된 임금구조에 대해, 이를 바로잡기 위한 개선 의지를 보여주었어야 맞는 거 아닐까요?

"경영에서 손 뗀지 오래됐습니다"란 말이 유독 무책임하게 들리는 건,


한 기업을 운영하거나 그 기업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주주들이라면 최소한, 기업 못지않게 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리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인지하고 운영에 반영하는 책임 의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상식일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