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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365-4월 17일] 연약한 인간으로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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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7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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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7장(통 36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4장 53~72절

말씀 : 오늘은 위기 앞에 선 베드로의 믿음을 점검해 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베드로는 남다른 충성과 큰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많은 기사와 놀라운 표적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연약한 인간의 믿음을 보일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면서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있을 수 있는 영적 위기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때 진정성 있는 신앙고백과 순수한 열정이 있었음에도 다음과 같은 위기 앞에서 무기력해지고 연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첫째,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본 베드로는 자신도 바다 위를 걸어 예수님께로 가고 싶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곧 바다로 뛰어든 어부 출신 베드로는 물 위를 걷게 됩니다. 그러나 거친 풍랑이 일어나자 베드로는 겁이 났습니다. 위기 앞에 예수님을 향하던 믿음을 잃고 의심하는 순간 물에 빠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건져주시며 왜 의심하였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순간 믿음을 잃고 말았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장차 당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술렁거립니다. 그동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과 함께 열심히 사역했는데, 바라던 모든 미래가 물거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옷을 붙잡고 강하게 항거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일을 생각하자 사탄이 틈을 타고 들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를 아시고 바로 사탄을 물리치십니다. 사탄에 잡히면 예수님의 사역에 불만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대들게 됩니다.

셋째,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과 깨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시지만 모두 졸고 있습니다. 세 번이나 함께 기도할 것을 권면하지만 깊이 잠들어 버립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결박하러 오는 군사 앞에서 칼을 뽑는 용기를 보이지만 결국 위기가 닥치자 모든 제자들과 함께 달아납니다. 그 후에 예수님이 잡힌 대제사장 집 바깥 뜰에 머물던 베드로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더니 나중에는 저주까지 합니다.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마 26:74) 자신도 체포돼 고난을 겪을까 무서웠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위기 앞에서 믿음 없이 배신하는 베드로와 그 제자들을 품으시고 사랑하십니다.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우리도 늘 신앙고백은 바르게 합니다.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러나 위기에서 침묵하거나 모른다고 발뺌까지 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정죄하고 비판하겠습니까. 베드로가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며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은혜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위기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베드로처럼 큰 위기 가운데 주님을 모른다고 말하며 배신한다고 해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주님의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회복시키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철종 목사(김포 고촌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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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사람은 일생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는 데 보낸다. 과거에는 잠이 단순히 피로 해소를 위한 생리작용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이고 능동적인 생명 활동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수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수면의 질과 수면 질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졌다.

수면과 관련해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다. 특히 코골이가 심해지면서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고혈압, 뇌졸중 등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시키며 심할 경우 돌연사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수면무호흡은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로 인한 성적 저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성격 변화, 얼굴 모양 변형, 성장 방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KBS ]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성인병을 유발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밤새 잘 주무셨습니까?

심한 코골이로 인해 15년째 배우자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최효상(65)씨, 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히 친구들과 등산을 하고 있다. 정년퇴임 후 친구들과 여행을 다닐 때면 최효상씨의 요란한 코골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다 뛰쳐나올 정도라고 한다.

최효상(65)씨를 포함,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4명이 수면다원검사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수면다원검사 결과 4명의 참가자 모두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고 있었고 콜레스테롤과 혈압, 당 수치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만성 심부전, 당뇨병 등 성인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를 사용한 2주간의 프로젝트,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이 부르는 병

1년 전 협심증으로 병원을 찾은 박광근(58)씨, 꾸준한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순환기내과에서 이비인후과 검사를 권유받았다. 이비인후과 검사결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심각한 상태였고 그로 인해 혈압이 상승해 협심증을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보였다. 박광근(58)씨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자 혈압이 낮아졌고 협심증 합병증의 위험 부담도 줄어들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주간 졸림을 일으켜 운전자에게도 큰 부담을 준다.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졸음운전,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운전자가 전체 교통사고 유발을 2배 정도 증가시키고 사망과 연관된 중증 교통사고는 5배까지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올해 39세인 박원철씨는 사업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밤새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늘 차에서 쪽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박원철(39)씨는 혹시나 운전하다가 잠이 들어버릴까 하는 걱정에 늘 불안하다.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성인에게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었다. 2015년 이후 0세에서 9세 사이의 소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주간 졸림증, 성장 장애, 안면발달 장애, 학교수행 능력장애. 식욕 저하,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7살이 된 이준우(가명)군 또한 또래 아이들 보다 큰 편도 때문에 밤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을 헐떡일 정도로 체력이 약해져 있었다. 고심 끝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효과적인 편도절제 수술인 피타 수술을 받은 이준우(가명)(7) 군은 수술 후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개선할 수 있다

20대 군 생활에서 심한 코골이로 생활관에서도 쫓겨났었다는 우민제(30), 중증도의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결심했다. 좁아진 목 안과 콧속을 넓히기 위해 편도선을 제거하고 인두부를 넓히는 수술을 진행했다. 아직은 나이가 젊기 때문에 영압기가 아닌 수술을 선택한 것이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정보원(50)씨는 과거 98kg까지 나가는 중증 비만으로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앓았었다. 고혈압과 통풍이 있는 정보원(50)씨는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에 응급실을 찾기도 했었는데 그로 인해 배우자 김희정씨는 매일 밤이 불안했었다. 작년 12월 코뼈를 바로 잡고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뒤 그의 생활은 꿈만 같다고 한다. 삶에 가장 기본적인 숨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었다.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잠든 사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고 건강한 수면의 질을 되찾는 방법을 확인할 수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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