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도 우리가 꽤 오래 봐온 덕에 실수를 줄일수있는 말미를 주었다 ,생긴것 탓하면 안되지만 이자는 화가 나면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턱밑에 살이 부르르 떨리는것을 볼수있다,
이자는 항상 자기가 생각한것을얘기하고 사람들이 그 생각에 따라 주기를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여지없이 산통을 깬다 그리고 자기가 못먹는것은 썩어도 남에게는 그냥 안준다 비례대표 국회의원만 하더라도 국회의원 개개인이 헌법기관이라고 하기가 민망스럽게 놔달라고 사정을 하는데도 놔주지를 않는다 자기와 신념도 다르고 생각자체가 다른 사람들인데도 자기가 뽑은 국회의원이 아님에도 자기가 끌고 다니는 아집을 보인다 거의 정신병자 수준인 이런 인간이 서울 시장까지 염치없이 나온다는것을 보고 참으로 놀랄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돈으로 정치를 할수도 있구나라고,무슨 얘기만 나오면 자기돈으로 했다고 서두를 먼저 꺼낸다 그리곤 실제로는 그 돈을 다시 회수했기때문에 쓰지 않았던것과 같은데도 그런말은 쑥 뺀다,
그러니 이러한 자가 정부 고위직을 맡게되면 나라가 혼란하고 어지러울것이다 당연히 떨어질것인데도 그런인간을 궁지에 몰라넣는 유승민이라는 반 씨레기같은 인간도 거의 꿰를 같이한다 이 자는 엄연히 배반자다 박근혜밑에서 커왔고 박근혜한데 한마디도 못한채 쫒겨난 주제에 자기가 바른 보수라고한다 ,바른 보수라면 턱밑에 있을때부터도 그리고 자기가 유명세 타지 않을만큼 크지 않았을때부터 박근혜에게 입바른 소리를 하고 최순실같은걸레를 내치든지 가까이 못하게 하였어야 하였다, 좋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나쁠때는 그럴줄알았다고 말하는건 사나이가 할말은 아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등떠밀고 자기는 공짜로 당을 먹겠다는 더러운 맘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바른당의 이 두사람은 별로인것같다 ,차라리 민평당이 바른당을 흡수하여 광의의 온건한 보수도 껴안는 전략이 낫지 않았을까 싶다,홍준표가 계속 당을 말아먹고 있는데도 지지율이 안올라가는것은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