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는)박근혜가 불복하는 진짜이유
껌값 역산법
아래는 물론 100% 소설이다. 가공의 이야기다. 근거도 없다. 읽을 가치마저 없을 수 있다..그래서 명예훼손도 뭣도 아니다.
그저 불복하는 박근혜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보며...그들이 믿는 신(황금신)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본 것에 불과
박근혜의 불복 징후는 이미 정규제 TV에서 "탄핵을 오래전 기획했다고 생각한다"는 멘트에서
분명히 나타났다. [탄핵기획론]은 기획자의 주도 아래 거짓 증거를 만들어 악의적으로 자신을 시궁창으로
빠뜨렸다는 것인데....
박근혜가 불복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지지자들을 규합해 대국민투쟁을 하겠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
국민의 90%가 승복해야한다는 이흐름에 [역류하는 연어]가 되는 것은 다른 말로 90%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단연코 물적토대다.
권력은 잃었지만 권력을 다시 회복할 씨드머니(종자돈)가 있다는 자신감.
박근혜의 물적토대는 어느 정도일까? 최순실과의 경제공동체 내부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얼마나 될까?
1억을 준다면 감방에 가서 썩겠다는 도덕성을 거세한 좀비족들이 넘쳐나는 이 떄 그들의 자본력은 거대한 숙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박근혜는 탄핵전 퇴진을 거부함으로써 매월 연금액 약1200만원과 비서관3명과 운전기사1명의 운영권 등
유무형자산을 스스로 포기했다. 인건비를 월 1200만원으로 본다면 무형자산포기액은 토탈 연3억원
10년이면 30억원 정도가 된다.
보통사람이라면 이것을 포기하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다.
이것을 껌값(0.01%)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자산액은 역산하면 총 30조원 정도 된다.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다.
이미 알려진 국내 자산들을 제외하고라도 독일 스위스에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을 거대한 자산은
이번 사드를 비롯한 각종무기거래 커미션(수조원대 추정)을 포함하여-물론 추정이지만-일 가능성이 있다.
잡식성 거대쥐 뉴트리아처럼 수익이 발생한다면 크고작은 것을 가리지않고 수익모델화했던 최순실의
생리에 비추어본다면 [무기커미션]은 거의 최순실-박근혜수익모델의 정점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제국을 건설할 씨드머니 30조원은 박근혜 최순실 일당등 악한무리들의 감출 수 없는 자신감이다.
보수로 가장한 거짓된 무리들 -자본주의사회에서라면- 그들이 가진 자본을 환수하여야 한다.
국세청을 비롯한 특수수사관 100명을 2년간 가동한다해도 인건비 총액이 불과 72억이다.
30조의 10%만 환수한다해도 3조원 투입비용 대비 400배의 회수효과가 나타난다.
무조건 특별팀을 만들어야 한다. 2년 아니라 5년으로 기간을 확장한다해도 어마어마하게 남는 장사(?)다.
[박근혜-최순실 은닉자금 환수특별팀] 공약1순위의 가치가 있다.
악한 무리들이 가진 자본의 씨를 말리는 것은 음습한 곳을 깨끗이해 바퀴벌레를 막듯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