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정은 평양 선언 이후 한반도정세 요동친다MBC 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2018년9월17일 MBC 뉴스 데스크는 “만남 자체보다 실천적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입니다. 그럼 두 정상이 흉금을 터놓고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7일) 임종석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공개한 의제를 크게 세 개로 나눴습니다. 남북관계 개선 발전, 특히 전쟁 위협을 종식하고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를 촉진시키는 방안, 그리고 이산가족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길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김정은 남북 두정상이 평양 선언 통해서 한반도정세 요동친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의사 밝혔고 구체적으로 핵실험 중단 핵실험장 폭파 ICBM 발사 중단 미사일 엔진 실험장 해체 미군 유해 50구 송환 북한 억류미국인 3명 석방 등의 거시적 조치 취했고 북-미정상회담 이후 답보 상태 보이는 북-미관계는 상호 불신의 벽이 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남북 정상회담 통해서 문재인 대통령 중재 통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제보장과 비핵화 맞교환 하는 구체적인 비핵화 일정 혹은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초기 단계 행동 실천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여줄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본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 통해서 문재인 징검다리 삼아 김정은 트럼프 비핵화 체제보장 담판 위한 선제적 조치를 문재인 김정은 평양 선언 통해 할 가능성 높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