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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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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2     조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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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키(Key) 초등학교에서 방탄소년단 안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 여사는 이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일대일 오찬을 할 예정이다. 한국 대통령의 방미 때 한미 정상 부인 단독 오찬은 30년 만이다. 20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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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officers apprehend a demonstrator outside Westminster magistrates court where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 was appearing in London, Thursday, April 11, 2019.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 was forcibly bundled out of the Ecuadorian Embassy in London and into a waiting British police van on Thursday, setting up a potential court battle over attempts to extradite him to the U.S. to face charges related to the publication of tens of thousands of secret government documents. (AP Photo/Frank Aug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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