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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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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09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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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주당(갑·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갑·을 지역위원회와 지난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김민철 의정부(을)지역위원장, 문석균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 도의원(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주요당직자(김이원 갑·정책실장, 윤양식 을·자치분권위원장 등)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지역 현안’ 자료를 토대로 주요 현안사업  18건, 기타 사업 12건 등에 대해 소관 국장의 추진상황 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사업으로는 ▲경전철 가능지선 신설 ▲호원IC 진출입로 개선 ▲롯데캐슬-호원초간등굣길 개선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고산동 법무타운 조성 ▲민락지구 방음터널 설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안건에서부터 ▲청년 희망 정책 ▲저출산 지원 정책 ▲건강 커뮤니티케어서비스 제공 ▲상습 수해지역 대책 등 시민 밀착형 현안에 이르기까지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실무부서에서 가능한 모든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위원장님을 비롯한 시·도의원님, 당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시가 당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지원요청 등의 다각적인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철 의정부(을)지역위원장및 문석균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은 “이번 자리를 통하여 의정부시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협력하여 일자리 문제, 지역상권 활성화,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이 살기 편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 간 당정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2018년 10월 당정협의회를 통해 청년 정책, 민락지구 과밀 학급 해소 대책, 동오마을 주차장 건립 등 15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집행부에요청한 바 있다. 

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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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30주년 맞아 기념대회 개최한복을 입고 부채를 들고 있는 펜윅 선교사의 모습. 기독교한국침례회 제공

말콤 C 펜윅(Malcolm C Fenwick·1863∼1935) 선교사의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그의 토착화 선교 정신을 되새기고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캐나다인 펜윅 선교사는 1889년 평신도 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모체인 대한기독교회를 창설하는 등 46년간 굵직한 사역의 발자취를 남겼다.

박종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기침 총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침례교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인침례인대회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열리는 영적 성장 대회를 올해는 세계한인침례인대회로 대체한 것으로, 국내 침례교회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목회자와 730여명의 선교사들도 모두 참석하도록 했다.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회의실에서 열린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간담회. 박종철 총회장(가운데)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박 총회장은 또 “한국에서 20년 이상 선교를 했던 분 중 70여분이 살아계시는데 그중 건강이 허락된 30여명을 초청했다”며 “한국에 복음을 전하고 학교 병원 등을 세워 선교의 기틀을 마련해준 선교사들에게 감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펜윅 선교사를 비롯해 침례교회에 도움을 준 선교사들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 다가올 침례교 시대의 정신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오는 22일에는 대전 침례신학대에서 선교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안희열 침신대 교수는 “19세기에 파송된 서양 선교사들에겐 자문화우월주의가 강했다”며 “펜윅 선교사는 당시 함경도 원산에서 농장을 경영하며 그 비용으로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선교했고 누구보다 토착인을 귀하게 생각해 현지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성공한 청년 사업가였던 펜윅 선교사는 1889년 한국에 도착, 황해도 소래 지역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했다. 1893년 캐나다로 돌아가 침례교 목사가 된 뒤 1896년 다시 한국에 와서 원산을 중심으로 선교를 펼쳤다. 안 교수는 “원산에서 제대로 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던 펜윅 선교사는 1903년 자신이 훈련한 신명균에게 공주성경학원을 맡겼고, 이후 2년간 12개 교회를 개척하는 신명균의 활약을 보면서 토착화 선교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며 “한국문화를 사랑해 한복을 입고 한글을 배워 성경을 번역하는 등 삶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증명했던 분”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펜윅 선교사가 1919년 출판한 원산 번역 ‘신약젼셔’는 개인이 기록한 최초의 신약성경본”이라며 “성경에 등장하는 처녀를 ‘새각시’로, 서기관을 ‘선비’로 번역해 토착인들이 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민경배 박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 교수와 이광수 박사, 조효훈 박사 등이 논문을 발표한다. 미발굴 자료 및 사진 35점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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