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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북미 정상회담...'세기의 핵 담판' 될까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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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7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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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김경수 앵커
■ 출연 : 신범철 / 아산정책연구원 센터장, 김근식 /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스튜디오에서 다시 전문가들과 함께 대담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노이바이 공항을 떠나서 JW 메리어트호텔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지금 나가고 있는 화면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 JW메리어트호텔 앞의 모습입니다.

[앵커]
아까 한 30분 전쯤에 출발을 공항에서 했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고 그리고 도로가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30분, 늦으면 40분 이 정도 시간이 걸려서 호텔에 도착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는데요. 지금 JW메리어트호텔 앞에 하노이 시민들이 북한과 미국 국기를 들고 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렬을 기다리는 모습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앵커]
호텔 앞쪽에 경비가 상당히 삼엄한 모습이고요. 이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서쪽 신도심에 위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항에서는 차로 막히지 않는다면 한 40분 정도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거리라고 하니까요. 조금 있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꽤 많은 시민들이 나와 있는 거 같네요.

[김근식]
일단 관심이 있을 수 있고요. 왜냐하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기의 담판인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난다라는 그 사실만으로도 일단 하노이 시민들이 들뜬 마음과 관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베트남은 여전히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여전히 일당독재 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당역에 나왔을 때 김정은 위원장이 왔을 때 환영을 했던 인파들을 보면 그 동당역 근처에 있는 학생들이에요. 학생들이 동원된 측면이 분명히 있고요. 그다음에 시내의 시민들은 제가 볼 때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온 분들하고 나름대로 동원을 해서 영접을 하기 위해서 나왔던 시민들이 섞여 있다고 보고. 지금 보이는 JW메리어트호텔 앞에 있는 제가 볼 때는 자발적 시민들이 많아 보이는데어쨌든 나타나는 사람들을 볼 때는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앵커]
지금 왼쪽으로는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이 나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이런 풍경들이 참 역사의 흐름이라는 게 놀랍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신범철]
그러니까 국제관계에서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거죠. 베트남과 미국은 상당히 치열한 전쟁을 했던 거죠. 물론 미국은 남베트남을 위해서 전쟁을 지원했던 것이지만 그 결과에서 미국이 평화협정이라는 명분을 만들어놓고 철수를 했어요.

그러자 북베트남이 바로 침공을 해서 베트남의 승리로 돌아가는 전쟁이 되었던 거고요. 냉전기간 중에는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탈냉전이 도래하면서 베트남과 같은 경우에는 베트남에 가서 베트남의 국립박물관 같은 곳을 가보면 베트남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가 비슷한 게 있어요.
그건 뭐냐, 끊임없이 중국의 침입으로부터 저항한 역사예요.

베트남도 그러한 역사를 통해서 독립을 유지해 왔고.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과거의 적이었던 미국의 손을 잡고 있는 거죠. 최근에는 미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서의 베트남 위상이 증가하고 있고요.
지금 차량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앵커]
지금 호텔 가까이로 접근을 한 거 같은데요. 경호 차량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화면 오른쪽은 호텔 바로 앞의 모습이고요. 지금 왼쪽으로 보이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차량의 모습입니다. 조금 전 10시 57분에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이 나가고 있고요.

오른쪽으로는 이 시각 현재 JW메리어트호텔 앞에서 베트남 시민들 또 취재진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호텔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조금 전에 차량들 행렬을 잠깐 보여드렸는데 아마 머지않아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JW메리어트호텔 앞으로 도착을 할 거 같습니다.

[앵커]
경찰차가 지금 좀 대기를 하고 있는 걸 보니까 곧 도착을 할 것 같고요. 지금 화면 상태가 좀 고르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멀리 떨어진 데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화면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화면이 간혹 부자연스럽게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서 양해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범철]
계속해서 말씀을 이어드리면 그러한 과정에서 이제 미국과 베트남이 협력 기조로 돌아선 거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서 베트남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과거 북한하고 적대시를 했지만 결국 북한도 변화를 해서 미국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외교적 암시가 있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 미국으로서는 북한의 변화를 견인하기 위해서 또 북한의 입장에서는 베트남이 나름대로 독립을 지켜왔다는 거죠.

그러면서 자기의 노선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 접근을 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는 북한 역시 결국에는 변화를 해서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중국과의 관계도 나름대로 균형을 잡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시내로 접근한 것이기 때문에 시내로부터는 몇 분 안 걸릴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곧 도착을 한다. 이미 선도차량은 진입하는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호텔 앞으로 경호차량들이 들어오고요.

[앵커]
도착을 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 JW메리어트호텔, 숙소인 호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별도의 일정 없이 오늘은 쉬고 내일 아침부터 이제 일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베트남 주석과 총리와 면담이 예정돼 있죠?

[신범철]
그래서 오전에 주석과 총리와 면담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오후에 정상회담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도착을 하면 준비하고 있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나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으로부터 그간의 협상 상황이라든가 내일 일정을 간략히 보고받을 겁니다. 그렇게 하고 휴식을 취해서 내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일정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자발적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지 않겠느냐 아까 김근식 교수님께서 그렇게 보셨는데 실제로 지금 차량 들어오는 동안 시민들이 외치는 소리랄까요, 환호성이랄까요 이런 것들도 간간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김근식]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베트남하고 미국은 전쟁을 했다가 다시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관계고요. 아까 박사님 말씀하셨지만 특히 베트남은 미국의 입장에서 굉장히 소중한 전략적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을 지나서 이제 태평양 인도라고 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했을 때 중국을 사실은 이야기했을 때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어떤 세력 확장을 막는 데 있어서 베트남이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도 베트남과 전쟁까지 했지만 베트남을 자기에게는 요충지로서 필요한 지정학적 위치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부터 사실 오바마 대통령 때부터 사실은 미국으로서는 굉장히 공을 들였던 나라라고 볼 수 있고 베트남도 그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미국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수용하면서 경제 협력의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베트남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변화, 이 과정을 봤을 때 김정은에게도 주는 시사점이 있다고 보고요.

따라서 전쟁을 했던 당사자가 얼마든지 전략적으로 협력을 해서 경제적 파트너가 되고 안보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떤 상징성이 있다는 면에서는 김정은에게 주는 의미가 있는데 딱 한 점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베트남은 이미 통일이 된 다음에 개혁 개방을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어떤 의미든 분단된 상대방이 있고 상대방으로부터 통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흡수통일의 위험성이 있는 상황에서 개혁, 개방은 본질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베트남식 개혁개방 도이머이를 따를 것이라는 건 북한이 통일 이전과 통일 이후라고 하는 이런 근본적 차이가 있다는 점을 우리가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베트남의 개혁개방 모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원래 오늘 이렇게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로 오는 과정에서 산업단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늘 밤에도 그런 산업단지라든지 이런 관광단지를 둘러볼 수 있다, 전망들은 나왔었는데 그러니까 이번에 베트남에 와서 개혁, 개방 모델을 직접 좀 김정은 위원장이 살펴볼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내일 혹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신범철]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회담을 위해서 왔기 때문에 베트남 측의 고위 인사와 면담을 한 다음에 산업 시찰을 보통 해요. 그렇지 이번에는 일정이 좀 묘하게 짜져 있는 거죠. 베트남 지도부도 내일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하고 주로 면담을 할 것이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이 따로 만날 시간이 나오지 않을 거 같아요. 그러면 그걸 계기로 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후 내내 일정이 비어 있기 때문에 인근에 가서 산업 시찰을 한다든가 또는 김정은 위원장이 워낙 원산 갈마지구 관광개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하이퐁이라든가 하롱베이와 같이 세계적인 휴양지 이런 곳을 방문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다만 다른 한쪽으로는 오늘 행보를 보면 상당히 대외 행보를 자제한다는 것은 뭐냐, 내일 저녁부터 시작될 정상회담에 집중하기 위해서 자기의 발언 하나하나까지도 다 검토하는 모습이 예상되는데요. 그게 왜 그러냐, 작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의 말이 상당히 테일러돼 있다고 표현이 됩니다. 영어로 절제돼 있다는 거죠. 그것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거예요.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 이야기를 보면 평소에 하는 말처럼 합니다. 그러니까 외교적 발언과 평소에 하는 말이 대비됐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준비를 하려면 산업시찰보다는 당장에는 정상회담에 집중하고 그다음에 미북 정상회담이 끝난 다음에 산업 시찰과 베트남 지휘부와의 면담, 그렇게 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내일 시찰보다는 합의의 담길 문구라든지 어떤 내용을 담을 건지 이런 부분에 좀 더 집중해서 볼 것이다 이런.

[앵커]
지금 화면 오른쪽으로 아주 작게 잡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려서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김정은 위원장이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멜리아호텔로 저녁 일정을 마치고 들어가는 모습이고요. 화면 왼쪽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JW메리어트호텔에 도착할 당시의 화면이 나가고 있습니다.

둘 다 오늘 저녁 상황인데요. 김정은 위원장은 조금 더 앞서서 바깥 일정을 마치고 들어가는 장면.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에는 바로 조금 전의 상황입니다. 45분이 조금 못 돼서 도착을 했는데요.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을 지나쳐서 차량들이 차례로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까지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오른쪽에 보고 있는 화면은 앞서 북한대사관을 들렀다가 김정은 위원장이 다시 숙소로 복귀하는 모습입니다. 1시간 정도 북한대사관에 가서 자국 관계자들을 챙기고 다시 숙소로 복귀하는 모습이 오른쪽 화면에 나오고 있고요.

[앵커]
굉장히 어둡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카메라 렌즈로 상당히 당겨서 찍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 정도로 전 세계의 이목이 단순한 이동에도 정말 모두 쏠려 있다 이렇게 봐야겠죠?

[신범철]
저런 화면을 찍는 게 쉽지 않습니다. YTN 기자분들, 제가 높게 평가를 합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대통령의 모습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거꾸로 얘기하면 스나이퍼들이 배치됐다면 대통령이 노출된 거거든요. 따라서 가능하면 대통령의 모습을 차단하려는 것이 경호팀의 역할인데 그 사이를 뚫고 저렇게 화면을 잡는다는 것은 상당한 사전 준비와 또한 어떻게 보면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높게 평가합니다.

[앵커]
실시간으로 양국 정상의 사소한 움직임 또 회담 전망까지 저희가 전해 드리기 위해서 현장에서 기자들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다고 제가 대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후 만찬까지 어쨌든 여독을 풀고 준비할 시간이 좀 그래도 충분히 있다라고 보여지는데요. 두 정상은 각각 어떤 일정들을 소화하게 될까요?

[김근식]
아까 예고 나온 대로 오후에 베트남의 주석과 총리와의 면담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고요. 왜냐하면 베트남에 왔는데 베트남 고위 관계자나 베트남 정부 관료를 만나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이고 반면에 김정은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아까 신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 일정을 잡아서 움직일지 아니면 정상회담을 앞두고 막판 조율에 신경을 쓸지는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단 멀리 가서 산업시찰까지 하고 그런 동선을 넓게 확대하기보다는 하노이시 인근에 있는 유적이라든지 아니면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예컨대 호찌민 주석의 묘가 있거든요. 이것은 사실은 다른 외국의 정상이 하노이시를 방문해서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할 때는 빠지지 않고 다 참배했던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호찌민 주석의 무덤이 있는 곳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다녀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1958년에 김일성 할아버지가 갔을 때도 호찌민 주석과 만났고 정상회담을 했던 그런 또 역사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만났던 호찌민 주석에 관련된 유적지를 가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보고요.

산업시찰은 제가 봐도 북미 정상회담이 다 끝나고 그리고 베트남과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어차피 또다시 열차로 간다고 한다면 동당역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동당역까지 가는 과정에서 일정한 정도의 의미 있는 산업단지나 현장을 좀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동안 이야기했던 삼성전자 공장을 가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거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에 가는 것은 우리도 부담스러울 수 있고 이재용 부회장도 부담스러울 수 있고 김정은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물론 상징성은 있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물론 북미 정상회담 협상 결과 여하에 따라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에서는 삼성전자 공장을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들러서 간다, 이것은 우리로서도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좀 보여줘야 될 굉장히 부담감이 있는 것이고 김정은으로서도 남조선의 가장 세계 굴지의 기업에 직접 간다는 것은 북한 인민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또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모쪼록 내일 두 정상이 만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만찬 잘 하고 회담에 그 결과가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센터장 그리고 김근식 경남대 교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두 분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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