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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수 목사의 생명사역 목회] 성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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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5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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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령의 능력 체험권성수 대구동신교회 목사(오른쪽)가 2016년 11월 대구 수성구 교회에서 개최된 ‘제1회 웨스트민스터 콘퍼런스 인 코리아’에서 피터 릴백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가운데), 데이브 가너 부총장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에 답변을 하고 있다. 대구동신교회 제공

2016년 11월 대구동신교회에서 ‘제1회 웨스트민스터 콘퍼런스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명문 신학교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학교 중 하나다. 콘퍼런스를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자 미국인 교수님들이 나에게 신학교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그때 나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학문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신앙의 실천과 성령의 능력 체험에 있어서는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가 설교를 준비하거나 설교할 때 느끼는 성령의 능력 체험을 간증했다. 그리고 “개혁주의 신학 안에서 내가 체험하고 있는 성령의 능력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총장 한 분이 내 말을 듣자마자 입을 열었다.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고심하고 택해야 할 방향이 바로 그것입니다. 학기 중에 우리 학교에 와서 학생들에게 말씀 좀 꼭 전해 주십시오.”

나는 목회에서 균형을 중시한다. 신학적 균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과 성령의 균형이다. 성경을 강조하고 성령을 경시하는 목회는 성경적인 목회가 아니다. 이렇게 목회하면 성경보다 더 차가운 냉동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령을 강조하고 성경을 경시하는 목회도 바람직한 목회가 아니다. 성경보다 더 뜨거운 과열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성경과 성령 중에 어느 쪽을 강조하고 어느 쪽을 경시한다는 말 자체에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교회가 성경과 성령 중 어느 한쪽을 강조하고 어느 한쪽을 상대적으로 경시하는 현상은 부인할 수 없는 목회현장의 현실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 능력(창세기 1장)과 부활의 능력(에스겔 37장)이 숨 쉬는 능력의 말씀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을 설교하면 반드시 회심과 성숙이라는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게 돼 있다.

목회현장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데 생명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성경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혹은 양자 모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양자가 성경을 성령의 능력으로 소화해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경을 갖고 생명의 변화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대변자와 수혜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생명사역은 생각의 틀을 바꾸기로 시작해 전인(全人)을 변화시키는 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생활의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성경을 이론적으로만 알게 하는 교육과 설교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양한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성령의 능력은 필수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 체험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대구동신교회는 생명사역을 전개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많이 체험하고 있다. 성경과 성령의 두 기둥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일에는 설교와 순장교육을 통해, 성경이라는 기둥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한다. 성경을 설교하고 가르칠 때도 늘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하고 있다.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은 아무래도 성령보다는 성경에 더 큰 비중을 둔다. 따라서 성령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게 현실이다. 이런 배경에서 의도적으로 성령이라는 기둥을 바로 세우기 위해 금요기도회를 마치 성령의 은사집회처럼 아주 뜨겁게 인도하려 했다.

그래서 금요기도회를 ‘기도폭풍집회’라 명명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임하신 성령(사도행전 2장)을 의식적이며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교인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요 기도폭풍집회에서는 “성령의 폭풍, 부흥의 폭풍, 생명의 폭풍, 기적의 폭풍을 체험하자”고 외친다.

금요 기도폭풍집회는 경배와 찬양 30분, 설교 60분, 기도 60분, 이렇게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특별히 60분 기도 시간은 직접 인도하되 여느 은사집회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으로 인도한다. 기도 중에 교인들이 아픈 곳에 손을 대도록 하고 주님이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도록 기도한다. 우리 교인들은 기도폭풍집회에서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때로는 병이 낫기도 한다.

권성수 목사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사역을 전개해 전인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교회가 절실한 시대다. 그러나 성령론에 대해서는 혼선이 많다. 성령의 체험을 갈망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해하는 목회자와 성도들도 많다. 그들을 돕기 위해 ‘오순절의 성령’(생명사역훈련원)을 발간해 성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BEST 사역

목회 현장에선 성경도 강조하고 성령도 강조해야 한다. 대구동신교회는 두 요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회 밑바닥에 BEST 사역의 원칙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BEST의 B는 성경(Bible), E는 강해(Exposition), S는 성령(Spirit), T는 변화(Transformation)를 뜻한다. 성경을 강해해 성령으로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이 정신 위에 공동체, 소그룹이라는 기둥을 세운다. 그리고 그 안에 선교와 전도, 예배, 교제, 교육과 훈련, 봉사와 사역의 5대 사역을 채운다. 이것이 생명사역의 핵심이다.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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