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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 오늘의운세]토끼띠 음력 4·7·9월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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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3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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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2월23일 토요일 (음력 1월19일 신묘)

▶쥐띠

생일이 짝수인 미혼자는 금년에 배필을 만날 수 있다. ㅂ, ㅇ, ㅈ, ㅊ 성씨도 5, 6, 8, 11월생은 더욱 확률이 크겠다. 단, 동업자나 직장 동료와 시비가 우려된다. 금융, 자동차, 매매, 반도체 업자는 수입도 있지만 지출도 크다.

▶소띠

2, 8, 11월생 버릴 것은 빨리 버리고 잡을 것은 빨리 잡는 것이 좋겠다.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 역할하면 힘만 들 수. 책임질 일은 삼갈 것. 토끼, 용, 돼지띠 모르게 일하는 것 있으면 더욱 확실하게 하라. 어둠에서 밝음이 온다.

▶범띠

자식 농사는 잘 되었으나 외로운 격. 여식은 비대증을 조심함이 좋겠다. 3, 5, 6, 10월생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착수하면 어떨지. ㄴ, ㅈ, ㅎ 성씨 토끼, 말, 닭띠를 잡으려면 진실과 용기가 필요하다. 마음만으로는 떠나 버린다.

▶토끼띠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이다. 먼눈이 무섭다는 것을 알 것. 토끼, 양, 닭띠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볼 것. 4, 7, 9월생 지출도 많고 명예에 금이 가고 있다. 정치, 건축, 유가증권, 투기업 종사자는 오늘 늦은 시간에는 문단속 철저히 할 것.

▶용띠

배운 것이 부족하다고 더 배우려는 정신은 좋으나 이성 간에 긴 만남은 피함이 좋겠다. 1, 6, 8월생은 유혹의 귀를 조심할 것. 시멘트, 제강, 금융, 자연개발, 금속 판매자는 물건을 비축해 둬야 할 때다. 어부가 그물이 없어 고기 못 잡는 격.

▶뱀띠

돈을 벌려면 무엇이든 자신감을 가져라. 1, 4, 6, 9월생 둘이 있어도 힘은 혼자 있는 격. 용, 말, 개띠는 신경만 쓰게 하고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더 많을 수. 주말에 레저, 여행, 낚시 약속은 하지 말 것. 위험이 따르는 날이 되겠다.

▶말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행위는 하지 말고 움츠려 들지도 말라. ㅂ, ㅇ, ㅊ 성씨는 노동의 대가 말고 쉽게 부를 잡으려는 마음에서 벗어나라. 감나무 밑에 감 떨어지기 기다리다 지치는 줄 왜 모르는가. 지나간 시간 되돌릴 수 없음을 알라.

▶양띠

뜻은 높지만 금전에 고통이 따르니 허황된 마음을 가질 수. ㅁ, ㅇ, ㅊ 성씨 자신의 마음을 자제할 줄 아는 자만이 큰일을 할 수 있음을 알 것. 2, 4, 6, 8월생 나만의 욕심보다 상대를 포용할 줄 아는 미덕을 보여라.

▶원숭이띠

5, 8, 12월생 자만심은 상대를 기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겸손함도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 것. ㄴ, ㅂ, ㅅ, ㅎ 성씨 친지나 친구가 금전 부탁해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격.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웃음으로 거절함이 좋겠다.

▶닭띠

약속한 것은 꼭 지켜 신용을 재산으로 삼을 것. 하는 일 점차적으로 본 궤도에 오를 수. ㄱ, ㅁ, ㅂ, ㅇ 성씨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소신대로 밀고 나감이 좋겠다. 1, 2, 3월생 동, 북쪽이 길. 푸른색으로 단장해 자신감을 가질 것.

▶개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음을 알라. ㄴ, ㅅ, ㅇ성씨 믿음이 불화를 물리칠 수 있는 힘임을 알고 실천할 것. 2, 6, 8, 11월생 고집대로만 일 처리 하지 말고 한발 뒤로 물러섬이 좋겠다.

▶돼지띠

사소한 말다툼이 크게 번져 가정에 파문이 일어날 수. 한마디 말이라도 겸손을 겸비한다면 부부끼리는 사랑으로 감싸게 됨을 알 것. 2, 7, 11월생 상대로부터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음이 좋겠다. 북, 서쪽 길하다. ㄱ, ㄴ, ㅇ 성씨는 언행조심.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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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일할 수 있는 나이 65세'로 판단 
복지부 "정년연장등 제반요건 갖춰져야"



일할 수 있는 나이를 현행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상향 조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대법원이 내리면서 국민연금 등 노후 복지의 기준 나이를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국민연금이나 각종 노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급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은 현재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의 수급연령을 높이려면 우선 정년연장 등 제반요건이 갖춰져야 한다. 이후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별도의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거쳐야 제도 변경이 가능한 사항이다.

즉, 많은 사회적 진통과 갈등이 따르는 난제라는 의미다.

복지부는 지난해 말 국민연금 재정 추계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사항을 담아 내놓은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에도 국민연금 수급연령 상향방안 등은 넣지 않았다.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는 지난해 8월 재정계산 결과를 토대로 자체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하면서 국민연금 의무가입 나이는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연금수령 나이는 65세에서 68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했다가 사회적 논란이 벌어지자 최종적으로 접은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종 복지제도는 관계 법령에 근거해 사업목적에 따라 연령 기준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수급연령 조정문제는 각 복지제도의 목적과 노인복지 수요,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별도로 사회적 논의를 거쳐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실을 고려하면 노인연령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은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월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전체 워크숍'에 기조 강연자로 나서 노인 기준 변경 필요성을 제기했다.

당시 박 장관은 "몇살부터 노인이냐고 물어보면 대개 70세 이상을 이야기하지만, 법적으로는 65세이고 일부에서는 퇴직연령을 60세로 정하고 있어 사회적 인식보다 노인연령이 너무 낮게 설정된 상태"라며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가 노인연령기준을 적극적으로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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