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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9억8943만원【서울=뉴시스】 =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2018.03.29.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홍석화 주과테말라 대사가 총 15억81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9억8943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2일 관보에 공개했다.
홍 대사는 총 11억6260만원의 건물 재산을 신고했다.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110.84㎡·7억5194만원), 서울 용산구 소재 근린생활시설(1억2194만원)과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1억9000만원), 장녀 명의의 세종 소재 아파트 전세권(1억원) 등이 포함됐다.
홍 대사는 본인 명의의 예금 4억2958만원과 장녀(5836만원), 장남(2577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차량으로는 본인 명의의 2012년식 투싼(2000cc·1000만원)과 장녀 명의의 2014년식 스파크(995cc·537만원)를 신고했고, 유가증권(2600만원)도 신고됐다. 채무로는 1억4834만원을 신고했다.
금 총영사의 재산 중에서는 예금이 9억220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금 총영사는 본인 명의의 예금 8억7585만원과 배우자(4546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배우자 명의의 임야(3312만원), 본인 명의의 2015년식 아우디(1400cc·2000만원)를 신고했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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