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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명 靑 사회수석 재산 14억4749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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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2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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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전 정책실장 재산 8억 증가…104억1693만원【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연명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이 지난해 11월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8.11.1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김연명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이 14억474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104억169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2일 관보에 공개했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청와대 인사는 김연명 수석과 장하성 전 정책실장 2명이다. 지난해 11월 김 수석은 임명됐고, 장 전 실장은 퇴임했다.

김 수석은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으로 보유 중인 경기 고양 일산동구 소재 아파트(132.8㎡·4억7500만원)와 경기 고양 덕양구 소재 아파트(134.8㎡·4억7500만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2억47004만원, 배우자 명의로 4억1596만원, 모친 명의로 4801만원 등을 신고했다. 제천리솜포레스트 회원권 3519만원도 신고했다.

이외에 본인 명의의 차량으로는 2013년식 제네시스(3800㏄·2125만원), 배우자 명의의 차량으로는 2016년식 QM6(2000㏄·228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채무는 3519만원을 신고했다.

장 전 실장의 재산은 지난해 3월과 비교해 8억1398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4억6600만원)과 건물(3억3400만원) 재산이 증가하면서 총 104억1693만원을 신고했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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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9억8943만원【서울=뉴시스】 =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2018.03.2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홍석화 주과테말라 대사가 총 15억81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9억8943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2일 관보에 공개했다.

홍 대사는 총 11억6260만원의 건물 재산을 신고했다.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110.84㎡·7억5194만원), 서울 용산구 소재 근린생활시설(1억2194만원)과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1억9000만원), 장녀 명의의 세종 소재 아파트 전세권(1억원) 등이 포함됐다.

홍 대사는 본인 명의의 예금 4억2958만원과 장녀(5836만원), 장남(2577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차량으로는 본인 명의의 2012년식 투싼(2000cc·1000만원)과 장녀 명의의 2014년식 스파크(995cc·537만원)를 신고했고, 유가증권(2600만원)도 신고됐다. 채무로는 1억4834만원을 신고했다.

금 총영사의 재산 중에서는 예금이 9억220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금 총영사는 본인 명의의 예금 8억7585만원과 배우자(4546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배우자 명의의 임야(3312만원), 본인 명의의 2015년식 아우디(1400cc·2000만원)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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