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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혜, 낙태 고백·이영호 비난·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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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0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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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와 교제 중 아이가 생겼으나 낙태를 했다고 고백한 레이싱 모델 겸 BJ 류지혜가 이영호의 반박 주장에 맞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심경글을 올리는 등 불안한 행보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다행이 류지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9일 오후 3시쯤 자택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류씨는 발견 당시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으며 건강상 문제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류씨가 "수면제를 먹었다"고 말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류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 [류지혜 SNS]

그는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 난 진짜만 말한거고 그게 다야. 스틸록스 28일치 받았어 안녕.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그냥 내 벌이라 생각할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왜 여자는 낙태하고도 왜 여자는 새아빠한테 성희롱 당하고도 말 못해? 왜 떳떳하지 못해? 그게 이상해? 남 인생 망치는 일이야? 내 인생은? 나는? 행여 산다면 나는 앞으로 그렇게 안 살아. 행여 산다면 나는 앞으로 그렇게 안 살아. 너 스스로가 알겠지 다"라고 덧붙였다.

류지혜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낙태 고백에 대한 이영호의 주장을 반박했다.

류지혜는 "걔가 저 때린 적도 있다. 무릎 꿇게 한 적도 있다. 크리스마스 때. 이거 변호사한테 다 이야기하고 증거로도 남길 거다. TV보다가 2시간 동안 무릎 꿇고 있었다. 그도 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 말에 책임진다"라고 말했다. 또 류지혜는 이영호가 자신과 교제하는 기간에 바람을 피웠다고도 애기했다.

류지혜는 이후 “폭행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해당 방송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께 아프리카TV 운영자가 방송을 강제 종료하면서 마무리됐다.

류지혜는 이같은 이영호에 대한 2차폭로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의 저지른 일이 네 발목을 잡겠지만 다 지나가고 괜찮아질 거야. 어차피 넌 남자고 난 여자니까"라면서 "이 친구만 만나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 왜 말하냐고? 이제와서? 나는 두고두고 생각이 날 거니까. 저 다른 남자랑도 사랑하고 잔다. 임신은 안 해봤지만. 시간 지나고도 웃으면서 자기 애가 맞냐고 묻는 모습에 정이 떨어져 안 봤다"고 낙태를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류지혜 낙태 고백으로 바롯된 사태는 이날 새벽 아프리카TV 'BJ 남순' 방송에서 류지헤가 "과거 낙태 수술 한 경험이 있다, 이영호 때문에"라고 고백하면서 시작됐다. 방송 당시 류지혜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이영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8년 전에 사귄 것은 맞지만, 임신 확인도 못 했다. 어느날 남사친(남자인 친구)과 와서 '네 아이 지웠다'고 했다. 낙태했다고 통보만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영호는 "왜 계속 나를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다. 나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고소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류지혜는 이영호의 반박에 맞서 "고소해라. 같이 간 산부인과, 카톡 캡처가 있다"면서 "서로 잘 되고자 지웠어요. 좋아했어요. 사랑했고요. 그게 다예요"라고 말했다. 또한 류지혜는 이영호가 1년 전에 정말 자신의 애가 맞냐고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불법 낙태를 할 경우 낙태를 한 여성과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처벌을 받는다. 남성은 제외된다. 여성은 1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형, 의사는 벌금형 없이 2년 이하 징역으로 처벌한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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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목사가 말하는 ‘강단 살리는 길’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가 18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기독신문 주최 ‘목회플러스 콘퍼런스’에서 설교자의 성경적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강단에 두 가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양극단의 한 축은 성경 본문 해설이 없는 설교로 윤리적 설교, 본문과 무관한 제목설교다. 다른 한 축은 본문 해설에만 집중해 청중의 삶에 실제적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설교다.

류응렬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는 18~19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목회플러스 콘퍼런스’에서 이런 한국교회 강단의 양극화 현상 속 해법이 성경적 설교에 있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설교자는 강단에서 태양이 아니라 태양을 비추는 달과 같은 대리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예수님이 자리에 앉아 계신다는 생각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비추는 조명자, 반사자 역할로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강단에 설 때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라는 권위와 열정을 갖고 생명을 던지는 마음으로 진리를 쏟아내야 한다”면서 “인생의 마지막 설교인 것처럼 전할 때 영혼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의 파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설교의 기교보다 말씀의 대언자로서 설교를 준비하는 자세부터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의 목회자들은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철야예배, 주일예배, 심방예배 등 1주일에 최소 10회 이상 설교하기 때문에 설교 부담이 매우 크다”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설교자는 주일 설교를 준비할 때 최소 10시간 이상 본문 묵상을 충분히 한 다음에 주석서를 보면서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감격과 기대감으로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해야 한다”면서 “‘저를 통해 진리의 말씀이 흘러나오게 해주십시오. 부족하지만 사용해주십시오’라는 자세를 갖고 진리의 말씀, 예수의 생명력을 쏟아낼 때 성도들의 삶에 진정한 영적 변화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류 목사는 본문 선택에서 설교 작성까지 ‘10단계 설교작성법’ 등을 소개하며 깊이 있는 성경연구를 통해 예수중심의 설교를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설교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어야 하며 성경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전해야 한다”면서 “감동을 주기보다 성경과 성령을 믿고 진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바람직한 설교는 하나님께서 성경 저자에게 의도하신 의미를, 묵상과 주해를 통해 바르게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면서 “그다음 설교자 자신에게 그 말씀이 적용되도록 간구하고 청중의 변화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할 때 바른 설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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