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전쟁옵션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美合衆國의 뉴요크, 센프란시스코 , 워싱턴등의 주요 도시에 북의 대륙간 핵 수소폭탄 미사일에 의해
당할 각오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자는 여론이 과연 미국에서 일어날 것인가?
과거의 에치슨 라인처럼 일본으로 방어선을 빼자는 여론이 일어나면 진정 2차한국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를 폐기해야한다며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는 현재입니다.
경제적으로 발을 뺀후 군사적으로도 후퇴하겠다는 협박일 것인지.....
우리 대한민국의 문재인 행정부는 트럼프의 협박에 바짝 엎드려 미사일 탄두중량을 무제한으로 허가해달라며
미국과 함께 보조를 맞추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항하겠다고 하는 중입니다.
히틀러의 독일제국과 천황가의 일본제국을 물리치고 영국의 패권을 이어받은 해양세력 미국의 힘을
충분히 이해하는 문재인 정권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애국보수세력들은 남베트남의 패망을 기억하며 북미 평화협정체결과 코리아 패싱을 걱정하는 중입니다.
문재인정권을 끝으로 대한민국이 망하느냐? 아니면 미국의 패권에 협력하여 남베트남 꼴 당하지 않고
다시 생명을 연장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시점입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그 밑의 각료들이여 감성적 민족주의에 속아서 나라를 김씨 수령일가에 들어 바치느냐?
아니면 미국의 패권아래 보호받으며 북과 자주적으로 남북경협을 해나가며 남북교류 협력의 시대를
개척할 것이냐의 기로에 서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무역로 패권다툼속에서 섣불리 대륙세력에 붙으려다가 탄핵당해 쫓겨난 박근혜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말기를 북한에 같은 민족으로서 도와는 주어야 하지만 미합중국이라는 강력한 방패막을
쫓아버리고 감상적 민족주의 통일론으로 베트남과 같은 망국의 길을 걷지 마시기를....
문재인대통령정권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