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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TCS 레이싱 팀, '포뮬러 E 챔피언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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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05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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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레이싱 팀, TCS와 타이틀 파트너십 체결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레이싱 팀이 ‘2021/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을 앞두고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팀명을 ‘재규어 TCS 레이싱’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글로벌 IT 서비스, 비즈니스 솔루션 기관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는 포뮬러 E 시즌 8부터 재규어 레이싱 팀과 협력 관계를 맺고 타이틀 파트너사가 된다. TCS는 기술 혁신의 리더십과 자동차 분야의 선두 주자들과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전동화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재규어랜드로버는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새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도장을 적용한 재규어 레이싱카 I-타입 5를 공개했다. 포뮬러 E 레이스를 통한 학습과 기술이전은 재규어의 2025년 럭셔리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포뮬러 E 3세대를 향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방향성과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재규어 레이싱 팀은 최근 종료된 시즌 7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포뮬러 E 2세대 시즌의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로운 시즌을 3개월 남짓 남겨둔 레이스 팀은 에너지 관리 개선 소프트웨어 수정을 비롯해 빠르고 효율적인 레이싱카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재규어 레이싱카 I-타입 5의 운전대는 샘 버드, 미치 에반스 선수가 잡는다.티에리 볼로레 재규어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TCS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며, 이는 타타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의 훌륭한 사례 중 하나”라며 “재규어 TCS 레이싱은 지속가능한 기술과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2025년부터 럭셔리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하는 재규어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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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전국 대체로 맑아…일교차 15도 내외수도권·충청권 미세먼지 수준 '나쁨'[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내외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북·충남에선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기 상태가 나쁠 것으로 관측되는데, 특히 대부분 중서부 지역에서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전국의 아침 기온이 5~10도,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면서 낮과 밤 사이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지겠다.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라 동부, 경상내륙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5일 낮 최고 기온은 18~21도 사이를 오가겠다.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대관령 15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