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중 수갑을 안차보거나 검찰조사를 안받아본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일이 되어 버렸다,총수가 만에 하나라도 수감이 될손치면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가 어쩌구저쩌구,그룹투자가 올스톱 되어있구,어쩌구저쩌구 그것도 모자라 휄체어를 타고 다닌다든지 침대에서 링거 맞고 재판을 받는둥하면서,그것도 모자라 집행유예나,광복절등의 사면복귀로 풀려나기 일쑤였다,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변호사 모아다가 재판에 출정시키므로써 법을 유야무야시키거나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잉태케하였다,그렇기에 이번에도 너무 과신하였지 않나 싶다,박근혜가 탄핵이되고 감방에 가는 순간까지도 삼성 전현직 임직원과 이재용은 후계자로 만들어지길 바라며,혹은, 아니라도 무사할줄 알고 너무 서툴게 일을 하였다,이제는 그런 임기응변식,과감한 배짱으로 나가도 국민들이 눈감아주지 않는다, 삼성이 망하고 우리나라가 망해도 죄의 댓가를 치루게 되면 치뤄야 한다 이번에는 박근혜변호인이나 최순실이 변호인이나 이재용이 변호인단이 너무 안이하고 쉽게 생각했던것 같다,악착같이 모른다든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든지 재판출석을 거부한다든지의 너무 속보이는 행동들을하고 처음 특검에게 진술할때의 구술과 영 딴판인 발언을함으로써 도리어 마이너스고 발등을 찍는 결과가 도출된것이다 법적으로만 모든것을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유리한 발언만을 위하여 출석하고 변론하고 구술을 뒤집고 하는 행동은 재판부를 바보로 아는짓이고 재판부나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바보로 만들수도 없는것이다 ,이젠 끝났다 그만 쇼를 하고 사실대로 말하고 진짜로 국가발전에 기여한점을 운운해서라도 선처를 구하는 편이 차라리 도의적인것이다,그러니 선택은 네맘대로 하려므나 내가 변호사같으면 그렇게 재판을 하지 않았을것이다,똑똑하다고만 세상을이기는 것은 아니다,때로는 바보도 되어야한다,회장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