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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SSG 랜더스 생기니 이런 즐거움도…스타벅스 ...
  
 작성자 : ȭ
작성일 : 2021-04-30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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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23일 SSG 홈 3연전…고객·파트너·아동 등 900명 초청·고객 응모, 30일부터 5월7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 인스타그램텀블러 지참 관중에게 무료 커피 제공하는 친환경 활동도스타벅스xSSG 랜더스 '스타벅스 네이밍' 이벤트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와 함께 '스타벅스 네이밍 이벤트'를 5월21~23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연다.SSG 랜더스 홈 경기로 진행하는 3연전 기간이다.스타벅스는 첫날인 21일 고객 300명, 22일 스타벅스 파트너 300명, 23일 연계 NGO와 유관 파트너 300명 등 총 900명을 초청해 SSG 랜더스를 응원하고, 경기 중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야구장에서 스타벅스의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초청되는 900명에게는 경기 입장권 외에도 음료, 푸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등 각종 기념품이 제공된다. SSG 랜더스필드 모든 관중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마련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고 1루 매표소 앞 스타벅스 부스로 오면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씩 무료 제공한다. 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친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독려하는 의미도 있다.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 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와 당일 경기 관중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5명에게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각각 준다.스타벅스xSSG 랜더스 '스타벅스 네이밍' 이벤트 *재판매 및 DB 금지21일 고객 초청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30일부터 5월7일까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초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SSG랜더스를 향한 응원 한 마디와 경기를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150명(1인·2매)을 추첨한다. 22일 초청 대상자는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 중 추첨으로 정한다. 23일 초청 대상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름다운재단, 하트하트재단 등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NGO 단체가 후원하는 아동과 청년들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SSG 랜더스필드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스타벅스 슬래머’를 29일 출시했다. 시원하고 통쾌한 '그랜드 슬램'(만루 홈런)을 기원하는 무카페인 에너지 부스팅 음료다. 스트로베리와 아사이베리 주스에 레모네이드와 민트 시럽을 더한다. 달콤하면서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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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 기본소득은 공정하지 못해” 비판에이재명 “초등생도 납득 못 할 괴변으로 발목 잡아”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해외유학 경력에 박사학위까지 지닌 뛰어난 역량의 경제전문가들이 국민의힘에서는 왜 이런 초보적 오류를 범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요행만 바라는 ‘손님실수정치’는 그만하라”고 직격했다. 자신이 주장한 차등적 특성의 ‘공정벌금’을 보편성을 지닌 ‘기본소득’과 비교하며 공격하는 것이 논리 왜곡과 발목잡기라는 뜻이다. 손님실수는 바둑에서 상대방이 실수하는 요행을 바라며 이길 수 없는 수를 무모하게 고집하는 것을 일컫는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이 공정벌금을 두고 연일 비판을 이어가더니, 급기야 기본소득의 보편성과 비교해 ‘기본소득이 공정하지 않음을 고백했다’는 삭족적리(削足適履)식 해석을 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삭족적리는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춘다는 사자성어다.앞서 유 전 의원은 지난 29일 이 지사가 제안한 경제력에 비례한 공정벌금제에 대해 “기본소득은 똑같이 주자면서 벌금은 차등하자고 한다”며 “이 지사의 기본소득은 서민을 위한 것도 아니고 공정하지도 못한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이 지사는 그리스 신화 속 프로크루테스를 소환했다. “(프로크루테스가) 나그네를 자신의 침대에 눕힌 후 몸이 침대보다 크면 자르고 작으면 늘려 죽였다”며 “다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의 기준에 억지로 껴맞추는 ‘프로크루테스의 침대’는 획일주의를 지적하는 말”이라고 강조했다.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SNS 캡쳐그러면서 “같은 것은 같은 잣대로 다른 것은 다른 잣대로가 상식인데, 세금으로 운영하는 복지와 질서유지를 위한 제재의 원리가 어떻게 같을 수 있냐”며 “초등생도 납득 못할 괴변으로 발목을 잡고 상대의 실패만을 자신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국힘당의 행태가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이 지사는 ‘원칙혼동의 오류’도 끄집어냈다. “똑같은 통일도 자신들이 하면 ‘대박’이고, 민주당이 하면 ‘종북’이라 비난하는 식의 이중잣대도 문제지만, 다른 것을 같은 자로 재며 비난하는 만능잣대는 더 문제”라는 얘기다.그는 이어 “국힘당이 선별복지를 주장하니 처벌도 선별해야지요”라며 “이제 ‘잘하기 경쟁’하는 정치, 건설적 논쟁이 오가는 품격있는 정치를 기대한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 지사는 차등 벌금제의 부과 기준이 소득인지, 재산인지를 놓고도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과도 SNS로 공방을 벌인 바 있다.한편 이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에선 “임대사업자 상위 198명이 무려 3만5000채가 넘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며 다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특혜 폐지를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택정책을 뒷받침할 철학이 없으면 더 절망적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