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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VOG Hair(보그헤어)는 2021 봄·여름 헤어컬렉션으로 ‘SIGNATURE(시그니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VOG Hair(보그헤어)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현대 여성에게서 영감을 얻어 욕망, 변덕, 교만이라는 키워드로 반항적이지만 여성스런 면모를 지닌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왼쪽부터)울트라 소피스티케, 뚜아 네추럴, 루벨르/사진제공=VOG Hair△울트라 소피스티케페이스라인에서부터 인 그라데이션으로 커트해 움직임과 가벼움을 준 헤어스타일이다.△뚜아 네추럴헤어 컬러는 트렌드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다. 따뜻한 컬러와 차가운 컬러의 조화인 모카브라운, 그리고 빛나는 광택 효과를 더해주기 위해 하이라이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루벨르브라운 컬러로 반항적인 모델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백과 사이드 부분을 과감하게 커트해 자신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을 표현한 스타일이다.VOG Hair(보그헤어) 관계자는 "모든 여성들은 자신만의 헤어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VOG Hair(보그헤어)는 이번 시즌 이러한 여성들 개개인에게 잘 어울리는 룩을 상상하며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 모질에 따른 볼륨감과 질감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