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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박정희 스티커' 부착에 황당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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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25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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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뮤지컬 광고한 가세연, 도공 기념비서 '노이즈 마케팅' 노린 듯도공 "가세연 방송 현장 출연자, 본사직원 아니야…단순 해프닝"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 중인 강용석 변호사가 24일, 추풍령 휴게소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에 '대통령 박정희' 스티커를 부착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가세연 SNS 갈무리) © 뉴스1(세종=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김희준 기자 = 강성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24일 '처벌하려면 하라'며 경부고속도로 50주년 기념비에 '대통령 박정희'라고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도공)는 단순 해프닝으로 보고 담당 지사에 즉각 원상복구를 지시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가세연을 통해 경북 김천 추풍령 휴게소에 세워진 '경부 고속도로 50주년 기념비'를 찾았다며 기념비에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지시한 박정희 전 대통령 이름은 없고 "문재인 정부 김현미 이름만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던 황당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에 강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처벌을 무릅쓰고 스티커를 붙였다"며 "어떠한 음해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 변호사 움직임은 가세연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박정희' 홍보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뮤지컬 박정희'는 부산에서 막을 올려 현재 서울에서 공연 중이며 곧 대구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가세연은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 해당 뮤지컬 홍보광고까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강 변호사가 지난해 6월30일 추풍령 휴게소에 세워진 경부고속도로 건립 50주년 기념비를 타깃으로 삼은 것은 기념비 건립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이름만 있고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이 없다는 보수진영의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도공은 이에 대해 "기념비 바로 옆에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문장이 새겨진 준공기념탑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도공 관계자는 "사실을 접한 즉시 이를 관리하는 도공 구미지사에 연락해 제거를 요청했다"며 "방송에 나왔던 외부인들은 공사직원이 아니며, 기념비가 추풍령 휴게소에서도 떨어져 있는 위치라 이런 일을 바로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h9913@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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