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위기설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크게 보면 의도된 위기라는게 내 생각 역사를 보면 지엽적인 사실이 아니라 흐름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지.

산업혁명을 예로 들자면 산업혁명의 바탕이된 증기기관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지.

그것도 100년 정도 산업혁명이전에 그런데 산업 혁명은 영국에서 일어나지.

즉 개별 사실보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더 중요하다는거지.

10년 주기설 이전에 금리는 최고점을 찍고 위기에 급강하하고 다시 슬금슬금 올라가지.

결국에 위기가 없다면 위기가 올때까지 금리가 오른다는거지.

연준의 참을성이 10년짜리란거야.

즉 연준은 처음부터 중립금리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

JP모건이 돈줄을 조여 대공황을 만든 이후로 의도적으로 위기를 만들어내고 폭락한 자산을 사들이는게 패턴이라는거지.

즉 연준이 뭐라고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이미지메이킹일 뿐이야.

연준의 인상이 멈추는건 미국의 위기가 와야한다는거지.

그리고 그 위기가 내년에 신흥국이 아닌 미국을 덮칠거야. 현재 중요국중에 혼자 고금리거든.

자 위기시의 패턴은 이거야. 금리인상 실물폭락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 저금리 강달러로 자산매입 위기심화 미국경제도 위험 금리인하야.

결국 고금리로 미국 따라가는 행위는 미국에 힘을 실어주는 행위야.

금리가 아니라 무역수지로 버텨야지.

무역수지로 못버틴다고 그때 금리를 올려야지. 실물이 폭락하는 순간이 잔칫상이지.

외화는 자연적으로 균형점 찾아가. 원화의 균형점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1130원은 너무 높아.

평상시라면 원화강세는 소비자의 축복이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리고 진짜 위기는 연준도 아니야.

지금 시장에서 중요한 뉴스는 연준의 립서비스가 아니야. 유로의 자산매입 중단이지.

유로가 긴축으로 강유로로 돌아서면? 미국은 인상지속? 중단?

미국은 팍스아메리카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