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대화중에 상당히 큰 문제점이 있는 것은,...상대방이 어떤 의견을 말한다 했을 때, "너보다 더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세상에는 쎄고 쎘다((널리게 많다는 뜻))"는,--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큰 잘못이다. 아주 쎙판 악의적이고 장난 짓거리로 말하는 상대가 아닌한, 그런식으로 상대방 말을 끊거나 무시하는 태도는 이 지구상 최악의 비 문명적 국가 국민의 대화태도라고 보아도 틀림없다. 한 마디로 아주 원시적이다.

하지만 대화의 태도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매우 성숙하게 발달되어 있는 서구 선진 유럽이나 아메리칸들 정도의 의식 구조만으로 한정해 볼때에 조차도((세계수준에서 보지 않을때 조차도)),......만약 그들이 한국 사람들의 그러한 측면의 대화방식과 태도에 대하여 안다면,..그들은 아마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만큼, 한국인이 원시적 대화태도를 갖고 있다고 비난할 것이 틀림없다.

하기사 소위 한국의 국회의원 놈 어떤 놈들도 그런식 대화태도를 보이는 경우들도 있으니까 새삼 말해 무엇 하랴만은....!!!. (그래도 경각심을 가져봐야 한다고 보기에 쓴다)

▶그러한 측면에서 한국 사람들의 원시적인 부분을 또 한 가지 볼 수가 있다.  즉 무슨 무슨 방송이나 언론에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나, 유명인사, 혹은 대학교선생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자들이 말하는 것 많이 신빙성이 있고 신뢰성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 또한 한국인들의 표면주의, 형식주의, 그런 것을 추종하는 단세포적인 경향성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사회경향성이 세계수준에서 보면 하향 평가되어지는 측면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상징적인 좋은 사례들을 들어 보자.  이명박 정권 때 경제부 장관의 얼굴에 먹칠을 할만큼으로 (창피를 줄 만큼으로) 명석한 경제분석을 한 네티즌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어떤 아마추어 천문가가 천문학 박사 이상으로 새로운 우주 행성을 발견하고, 그것이 국제 천문 협회에 등록하는 등의 일도 있다.   

즉 지금 시대는 이미 보통 국민, 보통의 인터넷 사용자,  보통의 기업인,  보통의 독학자가 소위 아주 잘났다고 이름이 알려진 그런 사람들 만큼의 특별한 것들을 발견하거나, 혹은 경험하거나, 또는 설명 할 수가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우주적인 시대에는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고유적인, 특별한 개성체가 되는 것이다. 한국땅은 아직 그런 것이 성숙되어 있지 않은 것이고 말이다.

▶미국의 유명한 인터넷기업인 구글이 지금 경영 하고 있는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는 그냥 보통의 사람들도 소위 유명인사 못지않는 탤런트적인(재능적인) 사람들로 만드는 촉매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그만큼 보통의 사람들도 여러 가지 사회적 네트워크 매체를 통하여 자기들의 개성을 발산하고 할 말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생겨난 것이다.   

과학 문명 발전과 함께 인간사회에 인류 평등을 보다 더 촉진하고, 서로 잘 알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은 매체들은 인간의 사회가 우주문명 사회를 개척 하는 시절로 접어듦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보겠다. ((문득 생각이 떠 올라 음성기록으로 2~3분여 잠깐 썼다 )).

11-22-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