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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1주년 맞아, K-방역 OECD 회원국 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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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31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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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1년을 맞아 다른 국가에 비해 K-방역이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2월3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019년 12월 31일은 중국 우한에서 원인불명 폐렴 집단발생을 발표한 날"이라며 "1년만에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8000만명 이상 확진됐고, 178만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6만여명 확진, 900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OECD 회원국 중 감염 낮은 수준
OECD 회원국 37개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111.2명,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1.58명이다. 이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발생률과 사망률이 낮은 그룹에 속하는 편이라는 분석이다.

정 본부장은 "주요 선진국인 OECD 국가와 비교하면 발생률과 사망률이 비교적 낮은 상황"이라며 "지난 1년간 코로나19 피해를 줄이는 데는 국민들의 참여와 연대, 의료계의 헌신,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방대본은 국내 코로나19를 발생 시기 및 양상에 따라 크게 5개의 시기로 구분했다.

제1기(1월20일~2월17일)는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해외유입)가 발생했으며 이후 중국 등 해외유입 및 이를 통한 전파 등 개별적, 산발적 사례가 주로 확인됐고, 주요 유행 바이러스는 S형과 V형이었다.

제2기(2월18일~5월5일)는 본격적으로 국내 대규모 유행이 발생한 시기이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대규모 집단 발생을 중심으로 2~3월 대구·경북지역에 큰 유행이 발생했다. 이 기간 확진자는 총 1만774명으로(일 평균 138.1명), 젊은 연령대의 확진자가 많았다. 주요 바이러스는 여전히 S 및 V형이 우세했으며, 그 외 GH 그룹이 일부 확인됐다.

제3기(5월6일~8월11일)는 5월 초 클럽, 물류센터 등의 집단발생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 내 소규모·산발적 집단감염으로 발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39.3명이며, 주요 바이러스 유형은 S형 및 V형에서 GH 그룹 중심으로 바뀌었다.

제4기(8월12일~11월12일)는 8월 중순 사랑제일교회·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집단발생 등 수도권 지역 내 종교시설·집회·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한 시기다. 수도권 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 시기에 확진자는 총 1만3282명이며, 고연령층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했다. 주요 바이러스 유형은 GH 그룹이다.

제5기(11월13일~현재) 11월 중순까지 전국 일 평균 100명 내외로 억제 중이던 발생이 최근 일 평균 1000명 수준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2~3월 대구경북지역 유행, 8월 수도권지역 유행에 이은 3번째 국내 대규모 유행 시기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약 70%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집단발생 양상은 종교시설, 의료기관·요양병원,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 중이며, 가족·지인·동료 등을 통한 추가 전파도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도 이전 대유행보다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감염재생산 지수가 1을 초과하는 수치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이 지수가 1 이하로 줄어야 유행의 정점을 꺾고 환자가 감소추세로 전환되기 때문에 1 이하로 떨어뜨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감염재생산 지수를 낮추려면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감염 예방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시켜 전파 차단 △검사로 조기에 발견해 추가적인 전파를 막는 등 3가지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과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1월 2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코박스 백신, 3% 가량 상반기 공급
코박스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되는 백신은 1분기에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정 본부장은 "백신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가비와 1분기에 받을 물량에 대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가비에서 초기대응이 가능한 3% 정도에 해당하는 물량을 상반기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공급시기와 공급한 제품에 대해서는 추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는 계약을 완료했고 선급금 지급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당초 검토했던 200만 도즈에서 4000만 도즈로 확대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을 합의를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예산으로는 2020년 예산 약 4000억원, 2021년 목적예비비로 약 9000억원 정도가 반영돼 1조 3000억원이 확보돼 있다.

정 본부장은 "백신은 건강한 사람들이 맞기 때문에 다른 치료제보다도 훨씬 안전성과 효과가 중요하다"며 "현재 많은 국가에서 접종을 시작했고 미국도 200만 명 이상이 접종을 했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에서 안전성이나 유효성에 관한 정보들을 최대한 수집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접종을 시행하는 대상자와 접종을 하는 방법, 접종기관 지정 등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3·4분기까지 최대한 접종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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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겠고, 충북에도 오후 6시께까지 가끔 눈이 오겠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산지·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3∼8㎝, 충남 내륙·충북·서해5도 1∼5㎝다. 많게는 전라 서해안에 20㎝,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30㎝ 이상의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4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5m로 예상된다.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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