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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는 ...
  
 작성자 :
작성일 : 2019-01-17     조회 : 7  



 사람이 누구에게 인정받으려면 그의 시야에 비치어 눈도장을 찍거나 그의 생각과 마음 안에 들어가 그의 기억하심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누구에게 인정받아 기억되는 것이 가장 유익하겠습니까? 그건 마땅히 자신의 오장육부와 머리털과 땅 구멍까지 세밀히 헤아려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털까지 세밀히 헤아려 알고 계신 하나님께 인정받아 기억되려 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면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는 뜻으로 "하나님! 제가 지금 어떤 곤경한 처지에 있는지 잘 아시죠?" 말해 놓고는 자신에게 해악만 끼치는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기억되려고 동분서주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든 것은, 그들로 하여금 천하의 그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자신의 고귀하고 거룩한 성품을 배워 갖길 바랐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대해 잘 알게 되면 그들과 대화가 가능하게 되어 영생하는 일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고귀하고 거룩한 성품에 대해 잘 아는 것을 한낱 종교적인 일로 하대해 버리고, 그 대신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많이 갖고 그것들을 남들에게 자랑하여 저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려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향하여야 할 사람들의 마음을 자신들이 가로채어 하나님과 같은 존귀와 영광을 자신들이 받으려 합니다.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시편 69:28) 하심 같이, 하나님이 세상 끝날에는 동서고금에 존재하였던 세상의 모든 사람들, 곧 죽은 자나 산자들을 다 모아 놓고 자신의 생명책에 기록된 의인들은 불러 내어 천국에 들게 하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모두다 지옥 불못에 던져 넣습니다. 이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최종 거처지가 확정 발표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참으로 자기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그 이름이 불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즉 하나님의 호명 한마디에 자신의 영원한 거처지가 찬란한 천국이 되지만, 하나님께 기억되지 않아 이름이 불려지지 않으면 참혹무비한 지옥 불못에 던져집니다.

 성경말씀 요한계시록에는 이 광경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 예시하였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요한계시록 20:11~15)고 기록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이 때 이 순간의 절박하고도 애절한 긴장감을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아무도 범죄하려 하지 않고 오직 열심히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배워 선하고 의로운 일들을 하려 할 것입니다. 이 순간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당락을 발표하는 날에 학교 교정에 나아가 자기 이름을 찾는 심정의 천만 배도 더 애타고 절박할 것이며, 또 송사에 휘말린 피고인이 최종 판결문을 낭독하는 재판관의 말을 들을 때의 심정보다 천만 배나 더 애태우고 긴장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자기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며, 되지 않는지 대충 성경에서 찾아 열거해 보겠습니다.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립보서 4:3) 하셨고 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요한계시록 3:5) 하셨습니다.

 반대로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요한계시록 13:8) 하셧고 또,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요한계시록 17:8) 하셨으며 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요한계시록 21:27)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는 일보다 더 성공적인 삶은 없습니다. 즉 육신을 입고 태어난 사람들에겐 이런 성공보다 더 심각하고도 절박하고도 필수적인 성공은 없습니다. 수능 시험 합격자 명단에 자기 이름이 기재되는 것보다, 취업 합격자 명단에 자기 이름이 기재되는 일보다,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일보다, 자신의 소송 사건이 승소로 판결되는 일보다 천만 배나 더 소중한 판결이 바로 하나님의 최종 심판날에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그 이름이 불려지는 일입니다. 천하보다 귀중한 자기 목숨이 천국에서 영생하느냐, 아니면 지옥 불못에서 영벌을 받느냐 하는 일보다 더욱 심각하고도 절박한 문제는 인간에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절대절명의 심각하고도 절박한 판결을 대비해 살아야 합니다. 즉 평소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냐, 아니면 지옥 불못에 들어갈 사단과 그 추종 세력들인 뭇 인간들에게 인정받는 삶인가를 뚜렷이 분별해 오로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인들의 심령엔 이것을 분별해 줄 수 있는 거룩한 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겐 하나님 자신의 영, 곧 거룩한 성령이 이 일을 분별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지 못한 자가 아무리 선하고 착하고 유명하여도 그것은 죄인들에게 인정받아 기억되는 삶일 뿐, 심판관이신 하나님께 인정받아 기억되는 삶이 못되기 때문에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성령을 받은 신앙인들이 아무리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무명 소인이라 할지라도 평소의 삶이 하나님 한분 보시기에 합당한 삶, 곧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 되면 그게 바로 하나님께 기억되시는 삶, 곧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재되는 명실상부한 유명인, 곧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알아주시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신앙인들 중 대다수가 하나님 한분만이 인정해 줄 수 있는 삶을 버리고 교회 목사님이나 교인들이 인정해 주는 삶을 살기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을 가리켜 예수님이 외식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즉 자기 양심에 거하시면서 자신의 모든 언행들을 꿰뚫어 살피고 계신 하나님(성령)으로부터 수많은 꾸중과 질책을 들으면서도 끝끝내 사람들 보기에만 착하고 정직한 채 하는 신앙인들은 도무지 자기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으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십시오. 즉 남몰래 인터넷 동영상으로 포르노를 즐겨 보면서 목사와 교인들 보기에는 거룩한 장로 권사 집사로만 인정받으려는 자들이 바로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지옥의 자식들입니다. 특히 이런 외식하는 기독교인들을 본받은 종북 세력들의 거짓된 언행들을 보십시오.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과 남몰래 사통(私通)하면서 국민들 앞에서는 "내가 공산주의자입니까?" 하며 능청스럽게 되묻습니다.

 이 시대의 자식들 또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며 온갖 정성으로 자신들을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인정받는 효자가 되려 하지 않고 다만 자신들을 죽음과 패망의 길로 빠뜨리는 악한 친구들이나 테레비나 연극 무대 위에서 악성 관중들에게 인정받는 유명 연예인이 되려고 음탕한 몸매와 광기 어린 목소리로 광란의 춤을 펼쳐 보입니다. 부모님이 누굽니까? 하나님을 대리해 자신을 낳고 양육해 준 대리모가 아닙니까? 이런 불량 청소년들의 이름은 사단의 지옥 명단에 기록됩니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인정받는 효의 삶에서 떠나게 되자 북한의 간첩들이 이들을 잽싸게 가로채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충효의 길을 가로막고 김일성 일가들에게 인정받는 촛불 세력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저들의 이름은 대한민국 청소년이 아니라 김일성 일가들의 첩자들입니다.

 하나님 한분에게 인정받지 않고 오직 눈에 보이는 사람, 곧 목사님과 교인들에게만 인정받으려는 외식하는 교인들로 인해 이 땅의 청소년들이 집안의 부모님께 인정받는 말잘 듣는 자녀들로 성장하려 하지 않고 악한 친구들과 테레비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란방탕한 연예인들에게 인정받아 자신들도 그 같이 미쳐 날뛰며 해괴망측한 언행과 춤들로 뭇 죄인들을 즐겁게 하려 하며, 또 청장년들과 뭇 정치인들도 국법에 인정받을 수 있는 충신의 길에서 떠나 자기 나라와 국민을 대적해 짓밟으려는 북한의 빨갱이들과 중국 공상당들에게 인정받는 역적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하는 정치인(공직자)들이 아니라 북한과 중공 오랑케들을 위하는 역적들입니다. 모두다 하나님께 인정받아 기억되는 삶으로 부모님과 국민에게 칭찬받는 자녀와 공직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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