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이란 자, 문재인씨와 좌파 정치인 그룹들, 그들이 아무리 제 잘났니(!) 하고 떠든다 한들, 지금 그들이 하는 짓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을 바보 천치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자들은 지금 북한의핵을 동결한다는 전제를 깔고 북한의 핵을 인정하려 하고 있고, 심지어 북미평화협정 체결쪽으로 가려고 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북미간 평화협정이 체결되는 단계까지 가도록 하려고, 한국의 문재인과 좌파그룹들이 스스로 나서서 조장하려는 낌새가 있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좀 생각해 보자 !!!. 그렇게 되면 그 순간, 그 이후에는 한국은 끝장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한국의 정치가, 잘난 그들이 때때로 오만하게도 국민들을 향해서는 마치 위에서 내려다 보듯 잘난척을 하면서 어깨쭉지 치켜들고들 다니지만, 그러나 사실, 자체적으로 한국이라 나라의 방향이나 갈길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미국이나 중공의 눈치를 본다거나, 한국이란 나라의 독립자존성을 바로 세우지 못하는 그런 레벨의 존재들일 수 밖에 없는 것 !! 미국이나 중공에 대고는 하수일수 밖에 없다는 점 !!.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어처구니 없이 바보스러운 짓은 미국과 북한이 뒷 거래를 하도록 스스로 조장하고 있다는 점 !!!!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부를 것인가 ?! 한국국민이라면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될 것이다.
((아무리 전문가라 한들, 인간인 한, 어떤 때는, 어떤 경우는 한치앞도 못 보는 경우들이란 누구에게도 있는 것(존재하는 것) !!. ))
문재인과 그주변의 그룹들이 중국공산당과 북한의 요구에 맞추려고 하는 짓 자체가 어찌보면 참으로 미련하고 어처구니없는 짓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그건 왜인가 ??? 우선 북한의 3대째 세습 독재자, 김정은은 사실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이나, 아버지 김정일과도 또 다른 인물이다. 군대도 물론 다녀오지 않은 어린 애숭이 같은 자이지만, 그러나 그 애숭이 같은 자가 지금 세계를 위협하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맞장을 뜨는 이미지를 아주 상당하게 잘 보이고 있다.
연출이라 친다 하더라도 상당히 뛰어난 연출이요, 북한에 다만 김정은같은 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중국의 고대소설, 삼국지 연의에 실재적으로 나오는 인물인 제갈공명같은 모사가 있는 것 아니냐 추측이 들 만큼, 결코 만만하지 않는 권력유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 ( 그 반면에 북한주민들은 지옥같은 고통의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겠지만. 하여간 ).. 오히려 그 잘난놈들이 판을 친다는 한국의 정가, 여의도의 따라지 국회의원들이나, 마치 김정은의 바지자락을 부여잡고 우리대화 합시다라고, 호소하는 제스쳐 하듯이, 비쳐지고 있는 문재인씨 (그들) 따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 !!!
▶게다가 김정은, 이자는 자기정권(자기 권력)과 북한의 실리를 위해서라면 사실 때로는 중국공산당에게도 아부할수 있다는 자세를 갖고 있고, 러시아에게도 아부할 수 있다는 식의 자세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중국공산당은 사실 "조선민족의 일천년 이상의 원수"라는 시각도 갖고 있다. 미국정보당국도 그 점을 알고 있다. 미국에게도 김정은은 사실 이용가치를 갖고 있는 셈이라 볼수가 있다. 실제로 김정은이 적당한 긴장상태를 유지시켜 주므로써 미국무기 판매촉진의 역할도 하는 셈이기도 하고 말이다 ((심지어 중공이나 러시아에게도 김정은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따라서 김정은을 미국편으로 붙이는 것이 가능할 여지도 없지 않다는 점을 미국대통령, 트럼프씨는 알고 있다. 김정은이 호응만 한다면, 그래서 미국은 미국의 세계전략에 이익이 된다면 한국의 이익을 희생하고라도 김정은을 가까히 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한국에게는 불리함이 된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듯 보이는 문재인정권과 그 주변그룹들이 이런 상황을 지금 오히려 나서서 해 주려고 하다니...!!?, 그러니 이 얼마나 어리숙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겠는가 ?!!
과거 1975년 미국은 남 베트남의 티우 정권을 버렸었다. 그리고 (속깊은 내막을 본다치면) 오히려 북 베트남의 호치민 정권을 택하였던 셈이나 마찬가지 결과였다. 바로 그 호치민 정권이 오히려 중국공산당과 싸웠다. 미국은 남 베트남 마냥, 전쟁반대, 미군철수등의 반미주의로 나라가 시끄럽고 분열과 혼란의 갈팡질팡 체제보다는 차라리 그러한 호치민 정권이 미국의 세계전략에 적합이라고 본 바탕이 사실상은 있었다.
지금 남한의 한국은, 비록 민중들이 예를들면 과거의 남 베트남 대중들마냥, 그렇게 여론분열과 데모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오히려 지금 한국의 좌파정권이 나서서 과거 남 베트남같은 국가의 총체적 국력약화, 국민분열 쪽으로 가고 있는것 아니냐는 심각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짓들이 벌어지고 있는 조짐이 있다는 점 !!!! 마치 적국인 북한의 3대 세습독재정권에 유리한 바탕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듯 보인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 북한은 전쟁없이 적화통일도 가능할 바탕이 엮어져 나가는 듯이 실재적으로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 눈썰미 없는 국민 대다수는 아마도 모르거나 감지를 못할 것이기에 한편 더 무서운 사실인 것인데....???
▶즉, 문재인과 좌파그룹들이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자는 쪽으로 가려는 움직임을 상당히 엿보이고 있다. 미국에 대고도 미국이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야한다는 듯 그런식 뉘앙스 섞인 말들을 뱉어내고 있다. 안 그래도 미국의 조야쪽에서도 그런 시각들이 튀어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도, 아예 한국쪽 좌파들이 덩달아 그런식 께춤을 추고 있다. 또한 그리고 문재인과 그 주변그룹, 그들은 일본과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공산당과 가까워지려는 모양새도 띄워가고 있다. 알고보면 한국의 국가미래와 장래에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 그러한가 ? 좀더 계속 살펴 생각해 보자.
지금 한국의 군부나 정부가 한국의 재래식 무기성능이 북한보다 월등히 낫다 어쩌다 하고 국민들에게 선전하고는 있지만, 한 마디로 웃기는 애들같은 소리다. 핵무기를 가진 북한은 사실 (경제상태와는 별개로) 군사적으로는 이미 초 강대국이 되어 버렸다.
▶다른 실질적 예가 한가지 있다. 세계 제 2차대전때에 일본은 상당히 막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었다. 재래식 무기를 생산하는 능력면에서도, 기술면에서도, 미국보다 높은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한발씩 터트려 버렸다.
아무런 죄없는 무고한 시민 수십만명이 잿더미로 변해 버렸고 그 뒤로는 또한 수만명이 그 후유증과 병상으로 죽었다. 일본 군사군국 정권이 저지른 죄는 사실 실로 천인공노할 만큼의 범죄들이 많지만, 그건 군사정권, 독단적이며 독재적인, 비뚤어진 소영웅주의자들이 일으킨 범죄였지, 죄없이 죽은 일본인들의 잘못은 아니었다.
미국의 핵투발로 그 사람들이 죄없이 죽은 것은 문제점도 조금 없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일본이 항복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중 하나는 또한, 대규모, 대형 군수공장이 밀집해 있던 그 주변 지역에 핵무기가 투하된바도 되어져서, 그런것들이 거의 소멸되어 버린 원인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한국무기가 아무리 뛰어나도 북한의 핵무장, 핵무기 앞에서는 바람앞의 등불인 셈이다.
▶때문에 한국의 문재인씨가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고 북한과 미국이 핵무장 동결을 전재로 협상을 하도록 그렇게 이끌어 간다면, 미국은 한반도 전체를 미국의 영향권안에 두는 것이 되겠지만, 한국은 미국에게 버려지는 카드로 되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
즉 북한이 미국과 국교수립관계로 나아가는 북미평화협정이 체결된다 하면, 주한미군은 철수하게 되고, 그건 적어도 겉으로는 중국공산당도 만족하는 것이 되게 된다.
중국공산당인들 그걸 그렇게 반대할 이유도 없게 된다. 또한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즉 다만 북한 핵 동결과 주변및 다른 분쟁지역으로의 확산을 예방하는 조약이나 협약을 체결하는 조건등을 달면 되는 것이되겠고 말이다. 북한의 독재정권으로서는 날개를 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에게는 평화가 올 것이라는 듯 착각을 하는 것이 지금의 문재인과 그 주변 좌파그룹들이고 좌파국민들인 듯 싶은데, 그러나 큰 착각이다.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면서 동시에 북한은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미국세력을 북한에 불러들이고, 중국공산당 집단지도부에는 그것이 경제개발 목적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북미친선 관계를 강화해 나가면서 동시에 북한은 남한에 대하여 전쟁을 벌이지 않고서도 남한의 대한민국을 접수하는((적화통일하는)) 작업을 아주 스무드하게 벌여나갈 수 있게 된다. 핵무장의 힘을 바탕으로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건 중국공산당을 견제하는 카드로서 남기도록 해 달라고 미국과 교섬을 벌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생기게 된다. 미국도 결국 그것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중국공산당과 싸울만한 세력으로서 과거 1975년 북 베트남의 호치민을 선택했던 미국이었다.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나서도 모자랄 판의 한국이, 일본과 군사동맹 안하겠다고 스스로 선을 긋고 나오는 지경에는, 한국이 미국의 세계전략상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기 어렵겠다고 판단할 지경에 갈 수 있다. 동시에 한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세력도 못될 바에는 차라리 북한을 선택하겠다고 미국은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이 호응만 한다면 말이다. 한국의 문재인정권과 그 주변 그룹, 그리고 심지어 한국군부의 좌파 권력 그룹이 지금처럼 그렇게 좁은 시각과 전략으로써, 미국과 엇박자를 낸다면 말이다. 실재로 엇박자로 가고 있는것이 보이고 있는데도, 미국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말해대는 것도 사실은 국민에 대한 기만과 다를바가 없다.
▶문재인과 좌파그룹들은 바로 이런 바탕을 자청해서 북한에 제공하겠다는 발상을 지금 실행해 나아가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갈 가능성이 상당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기들만 똑똑한 척 하는, 그러나 어떤 측면에서는, 미련한 좌파들은 그런 염려들을 모르거나 인식 못하겠지만 말이다.
그러면 당연히 한국주도의 남북통일은 물건너가게 된다. 아니(?!),북한식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가 바로 그런측면에 있다. 상황이 그렇게 되면 한국은, 과거의 남 베트남 처럼 북쪽에 의한 통일이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 한국국민이 주의깊에 보지 않으면,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지금 이순간에 제지하지 않으면 한국은 그렇게 가고 말 것이다.
아무리 잘난놈이 많다한들, 정권이, 권력이 그렇게 하려고, 또는 그렇게 하려는 움직임이 표면에 나타나면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을 막기 어려워 진다. 더 이상 늦기전에 통일전쟁을 벌이는 한이 있더라도, 미국과 협력하여 북한의 독재세습정권을 무너트리지 않으면, 한국은 종국에는 적화통일되는 그런방향으로 끝장을 향하여 달려갈 것이다. 한국의 문재인과 좌파그룹이 역사의 상황과 한국의 현실을 조금은 상당히 안이하게 보고 있고 그런식으로 달려가려는 낌새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국민마저 그것을 그냥 단순히 넘긴다면 실재로 그렇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상황을 안이하게 보는 국민이 늘어나면 날수록, 그리고 문재인씨식 연방제통일관마저 그것도 좋다는 식으로 안이하게 바라본다면 자유민주주의 한국은 끝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건 그냥 그저 빈말만으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11-17-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