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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창가에서=
눈 녹은 산천에 봄바람이 불어드니
고목의 매화나무가 먼저 알고
좋아라 꽃가지를 흔들어 반긴다.
고목의 매화나무가 봄바람을 좋아한들
늙은이 마음에 부는 바람만 하랴.
창가에 앉아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한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
2018년 2월 15일 무초(無草) 박혜범 씀
사진설명 : 강변 고목의 매화나무와 국사봉의 모습이다.
- 과천 서울대공원 주말 주차 알바 점심 메뉴
- 컵라면 1개와 김밥 1줄 ( 김치는 없다고 함 )
- 30도가 넘는 땡볕에 아침9시부터 저녁7시까지 근무하는 주차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 박원순 서울시장 산하의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 수년동안 일관되게 지급하는 점심 메뉴
- 촬영 일시 : 2017년 5월 27일 토요일 점심
- 근무시간 10시간, 일당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