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0이 넘어가면서 의문스러운 것들 중에 하나를 오늘 적어본다.
60의 세월을 흐르면 투표를 몇 번 했을까?
요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의아한 점이 있어 짧은 글을 적어보려한다.
우선 경기지사에 출마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에 대하여 꼬투리를 잡는 인간들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라 본다.
이 후보가 그렇게 도덕적으로 잘 못되고 사리분별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그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다면,
왜 진작에 말을 하지 그랬냐? 이 후보가 대권 후보로 경쟁을 했고. 일 개 시의 장으로 재직했을 때에는 조용하다가
지금에 와서 난리를 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저 없는 이야기라도 해서 그 사람의 앞길을 어떻해든 망치려는
의도 외에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 무엇을 얻고 싶어서 그런지 알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이 번에 보일 것이다. 헐 뜯어서 피를 보고 속이 시원하게 느끼는 족속들,
남 잘 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자한당 것들, 전쟁을 빌미로 국민들을 속이려는 수구 꼴통들,
대대손손 문제가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