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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김정은위원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 : 2019-01-14     조회 : 15  



김정은위원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방문시 김정은위원장은

 

1. 북한주민들의 인권개선을 할 것을 선언하고

 

1. 북한이 보유한 화학무기를 폐기 할 것을 선언하며

 

1. 북한이 보유한 생물학무기를 폐기 할 것을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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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지현 검사가 한참 뜨겁다. 

언제나 그랬듯 이런 이슈가 뜨면 사람들은 마치 한무리의 짐승들 처럼 한쪽으로 휩쓸려서 무참히 물어뜯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물어뜯음은 복수와 정의의 실현이라는 대중의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며, 대 변혁이라도 시킬것처럼, 세상의 정화제 처럼 작용한다.

필자는 이런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서지현이 당한 일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그리고 그로인한 고통, 그것은 분명 해소되어야 하고,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며, 안태근과 같은 존재들에 대한 처벌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왜, 정상적인 사람, 그중에도 남자들이 이처럼 비 정상적인 행위들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필자는 가벼운 경우를 상정하고자 한다.

우리 사회에는 가벼운 정도의 성추행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가벼운 수준의 성추행들은 남자만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성들도 나이가 들면서 너무나 당연한 듯 어린 남성들에게 성추행과 심한 농담을 건넨다. 여자, 혹은 엄마의 이름으로 말이다.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남성들은 매우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사회적 정서에 남성이 성추행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제기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냥 길들여진다. 그리고, 그들의 장단에 함께 춤을 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들이 좀더 나이를 먹고, 좀더 농익어 갈때 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진 사회와 조직에서 운행되고 있는 성의식에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동하기 일쑤가 된다.

물론 여기에 직급이 생기고 그것이 약자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못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 행위까지 넘어가도 그것을 인지하기에는 이미 그들에게 고착화된 습관은 고치기 힘든 상태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나, 혹은 분별없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 철퇴를 맞은 다음에야 고쳐진다는 것이다.


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경계선상에 있는 문제들이다. 

여자의 아들들은 어린시절 부터, 교육될 것이다. 여자를 함부로 터치하거나, 농담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억압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의도와 관계없이 여성의 느낌에 따라 성추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문제에 휩싸이지 않아야 된다는 교육을 받게될것이다. 지금도 그런 성교육이 직장내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면, 어떤 사회가 될까?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이 특단의 조치들은 수많은 남성들의 억압을 가져올것이다. 여자와 악수한번도 잘못해서는 안된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과연, 어두운 면이 존재하지 않을 것인가?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즉, 사회의 공공연한 장에서는 정마 근면성실한 사람들, 바른생활의 남자로 훈육되고, 강요받은 그들의 마음은 어떤 상태가 될까? 그들은 억눌린 이런 감정의 상태를 어떻게 해소할까? 

그들중 극소수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어,범죄자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모색하는 범죄는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임을 우리는 이미 많이 보아왔다.

사회의 규범이 경직될 수록 이런 범죄는 늘어난다.

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사회가 너무 호들갑 떨지 않기를 바란다.

범죄의 기준을 조금더 명확히 마련하고, 여자의 아들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범죄자로 전락하지 않게 하기 위해 여성들에 대한 교육도 수반되어야 하며, 인성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진정한 성교육은 인성교육이다.

8년동안 성적수치심에 떨었다는 서지현검사를 보며, 한편으로 참 분노가 되지만, 한편으로 참 딱하다.

왜냐하면, 범죄를 저지른자는 다리 뻗고 자는데, 자신은 계속해서 분노에 떨면서 얼마나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을까?

모든 성범죄가 그렇듯이 성범죄의 중대함 때문인지, 피해자가 더 피해당한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는 좀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애초에 교육이 남자들에게는 그렇게 하면 안되다는 교육과, 여성에게는 만약 당신이 그런일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니가 원했던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일이라고 말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필자는 믿는다.

그런데 이런교육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성너머에 있는 영혼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몸보다 중요한 것이 정신이라는 교육말이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약자로써, 몸을 약탈당했지만, 그들의 정신을 약탈당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말해, 정신이 몸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하지도 않은 일때문에 자신의 정신까지 피폐해져서는 안되고, 가능한 빨리 떨쳐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남성들에게는 그들의 행위가 이미 정신적으로 훼손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므로 매우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그들도 여자의 아들들이다.

아들들은 원래 철이 없다. 잘 교육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