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메가톤급 억지 부리기 당이 아닌가요?
확실해 진 것은, 무조건 정부 일을 막고 방해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다음 정권을 자신들이 가져 와야 한다는 목적 때문에 문재인민주당 정부가 성공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목숨을 거는군요. 한국당의 입장에서는 맞겠지만 이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자신들이 나라 정권을 잡았을 때, 얼마 정치, 경제, 사건 사고 나라 전반적으로 얼마나 문제가 많았습니까?
거기다가 남북 관계는 냉전을 넘어서 전쟁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몰아갔습니다. 그러다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연결 되어 나라를 세계적으로 실추 시키고 국격을 완전히 추락시키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아마도 이는 한국당 자신들 내부적으로 무언가 안 맞는 정치노선이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지경으로 들어가도록 맞추어져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들이 언제 그랬느냐라고 안면 몰 수 하고 무조건 이런 막히는 나라 환경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관련국회 통과 무산 이유를 들어보니 거기에는 한국당의 메가톤급 억지가 있었군요.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런 억지도 엄청난 억지를 부렸군요. 확실히 한국당의 행보는 도를 넘어 무조건 정부 발목 잡기 메가톤급 억지 부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것이 무슨 내용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사자키 정관용 분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주당의원과의 대담 내용을 살펴보니 정말 한국당 못 된 것 같군요. 여야 원내교섭단체들이 함께 모여 합의 했던 것은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두 정상들이 선언한 내용에 대한 지지결의 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당은 이것을 직접 대놓고 반대를 할 수 없으니까 “북핵 폐기 촉구안”을 들고 나왔다고 하는군요.
이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은 우리 한국의 정부 여당의 슬로건이나 독점을 하고 있는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공식적으로 광범위하게 써온 공식용어라고 하는 군요. 그러니까 국제적인 공동성명, UN 안보리 결의, 국제적으로 북핵 관련 공식 문서로 널리 사용돼 온 것이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입니다.
우리 정부도 이런 국제사회의 룰을 따라서 노태우 정부 이래 역대 모든 정부들이 한반도 비핵화 개념으로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이 개념은 북한, 중국, 러시아도 아무 문제없이 무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당은 남북두정상 판문점 선언에 대한지지 표현을 삭제하고 “북핵폐기”촉구 안을 가지고 왔더라는 것입니다.
본래 여야교섭단체대표들이 만나서 합의했던 판문점 선언 지지결의안을 가져와야 하는데 이 1번 항을 싹 삭제해버리고 “북핵폐기촉구”안이라고 바꾸어서 가지고 왔더라는 것이다. 지상 천지에 이런 자들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라니!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 않는 당이 아닌가요? 이는 아예 협력, 절충, 교섭 이런 것은 안중에 없고 무조건 반대하고 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내풍기는군요.
한국당이 하는 짓들을 보니 확실히 파괴자들이군요. 이는 오로지 현정부가 하는 모든 일을 보이콧 하자고 작정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군요. 이래서야 나라가 제대로 앞으로 갈 수 있을까 국민들 입장에서 매우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 한국당을 정치 파트너로 함께 갈 수 있겠는지 심각하게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상식도, 기본도 뭣도 전혀 안 되는 잘못 된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부류들의 집단이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는데 더 이상 이런 시긴 끌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홍준표대표 이 분의 하는 말이 가관이지 않습니까? 자신 주변에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단 한 명이 없는데 무슨 80%가 되냐구! 이는 여론 조작이라고 말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자기 주변에는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만일 자기 주변에 우리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이들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한국당이 끝장난다는 소리이지요. 모두 자신들 지지하는 한국당 사람들 천지이니 말이지요. 5,300만명의 인구 중에 약 700만 명 정도 되는 인구이겠지요. 그 수 안 에는 일본 패전 직후 재산들 때문에 일본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 남아서 한국인들로 다 개화 했던 일본인들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이들은, 우리 재일교포들처럼 시민권을 주지 말고 “제2외국인거류증”으로 대처를 하던지 해야 겠지요? 우리는 너무 마음이 좋은 민족입니다. 일본은 철저히 우리를 개무시하고 신분증도 안주고 제2등 국민들로 취급을 하는데 우리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서 한국이들로 변장하여 재산들을 다 갈취한 이들에게 눈감아 주고 신분증을 다 주었으니 말이지요. 이들이 살아남아서 우리사회 안에서 무슨 짓들을 하고 있지요?
정작 냉정하고 철저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구멍을 뚫리고 자국민들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규정을 정하고 누르고 하는 것이 한국당의 모습이었지요. 그러니 지금 하는 짓들도 전혀 나라생각하는 것이 없고 다음 정권을 노리면서 점점 현정부와 대통령을 죽이는데 올인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데도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못차린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입니까?
이들이 또 다시 힘을 갖게 되면 그 때는 더 걷잡을 수 없는 무너짐이 급속도로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하는 행보는 그것을 미리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여 쉽게 행동을 한다면 그 결과는 우리의 몫입니다. 누구도 원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매번 속으면서도 함께 춤을 쳤으니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