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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 상용소프트웨어(SW) 명품대전’에 참가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피스캔NAC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속 통제 및 제어를 통한 사내 자료의 외부 유출을 막는다. 또 필수적인 보안솔루션의 설치 등을 판단해 각 단말의 취약점을 보완, 관리하는 전문화된 네트워크 보안제품이다.

또 아이피스캔NAC은 직관적인 대시보드 현황 및 통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IP/MAC/DHCP 관리 및 수집/탐지, 사용자 및 단말의 상세 정보 관리 및 통제, 서버 이중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내PC지키미 v3.0’에서 제공하는 PC보안수준진단 솔루션까지 하나의 장비, 통합 콘솔에서 관리, 운영이 가능해 관리자에게 일원화된 네트워크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날 회사는 신제품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넷킴이’를 소개하고 데모시연을 진행했다. 넷킴이는 IT 보안 인프라의 원포인트관리를 위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개별 IT 보안 인프라에 대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환경 제공, 보안관리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보안 강화, 보안 모니터링 단일화 및 보안로그 통합 DB 구축 등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의 이기종 솔루션 보안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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