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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몽골 사막에 16년째 푸른 희망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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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5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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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오는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 120여 명과 델타항공 직원 30여 명 및 현지 주민, 학생 등이 나무 심기 활동을 한다고 15일 전했다. 몽골 식림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19.5.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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