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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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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20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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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윗사람과의 친목을 돈독히 하라 한 덕을 볼 수 있겠다.

1948년생,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막힘이 없다.
1960년생, 크게 불안한 거래이더라도 이루어진다.
1972년생, 화해로 해결하려 하지만 상대가 그러려 들지 않는다.
1984년생, 잃었던 것을 찾게 된다.

[소띠]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항상 자신의 고집대로 일을 처리하니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도와주는 이 없겠다.

1949년생, 최악의 상태까지 갈 수가 있다.
1961년생, 밀려오는 부채로 부도 위험이 있겠다.
1973년생, 전업이나 개업을 생각중 이라면 신중하게 결정하라.
1985년생, 사귀는 사람하고는 별반 문제가 없는데 주변의 반대가 있겠다.

[범띠]
마음을 비우고 분수에 넘치지 않는 행동만 하게 되니 목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1950년생,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1962년생, 유익한 거래가 이루어지겠다.
1974년생, 서로가 당장이라도 원수로 돌아설 듯 하나 결국 화해한다.
1986년생, 좋은 취직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토끼띠]
책상 위에 책이 있고 도마 위에 칼이 있듯 있어야 할 것이 있으니 이처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1951년생,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가능할 수 가 있다.
1963년생, 아마도 여성의 도움이 있겠다.
1975년생, 분실한 물건이 있다면 여성의 소행일 것이다. 동쪽이나 북쪽 방향에 있다.
1987년생, 결과론 적이기는 하지만 합격할 수가 있다.

[용띠]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1952년생, 오늘 하루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1964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1976년생, 억지로 하려 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1988년생, 실력도 부족한데 노력 또한 게으르구나.

[뱀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평균을 이룰 수는 있으나 이것이 어려우니 부정을 저지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1953년생,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망막하기만 하다.
1965년생,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나니 외롭구나.
1977년생, 상대방의 마음이 벌써 떠났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 있다. 미련을 버려라.
1989년생, 친구와 싸우지 마라. 우정을 돈독히 하라.

[말띠]
모든 일이 발전 일로에 있으니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기에는 최적기라 할 수가 있겠다.

1954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면 더욱 발전하리라.
1966년생, 초산인 경우 아주 어렵게 아기를 낳겠다.
1978년생, 쉽게 찾을 수 없으니 단념하는 것이 좋다.
1990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져라.

[양띠]
음과 양이 화합하고 상하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무엇인들 이루지 못할 것인가!

1955년생, 병세가 심각하다. 빨리 병원을 찾아가도록 하라.
1967년생, 연상의 이성과 교제 중이어서 집안의 반대가 심하겠다.
1979년생, 자신의 실수로 비롯된 일이다. 천천히 되짚어 보라.
1991년생,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으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원숭이]
소인의 체통을 잃으면서도 이득을 보려 하지 말고 큰 그릇으로 대처하라.

1956년생, 희망 없는 일에 재물과 노력을 허비한다.
1968년생,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1980년생, 찾을 물건이 있다면 동남방에 깊이 숨어 있다.
1992년생, 뜻하지도 않게 몇 군데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주니 진정 어린 마음으로 공경을 하여라.

[닭띠]
어려운 일을 능히 이겨내기 좋은 일만 생긴다.

1957년생, 소송이 있다면 승소할 수 있겠다.
1969년생, 여행을 가게 된다면 고난이 따르게 되나 얻는 것이 많겠다.
1981년생, 혼인 문제로 주변 사람의 반대가 심하겠다.
1993년생, 귀하가 찾는 것이 서남쪽의 물가에 있으나 찾기 어려우니 찾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개띠]
처음에는 힘이 드나 나중엔 태평해지니 모든 것이 좋게 될 것이다.

1958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라.
1970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1982년생, 시기가 맞아 떨어져 이루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1994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각각이니 하는 일이 마음과 같지 않다.

[돼지띠]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실력이 갖추어진다면, 만사가 대길 할 운세이다.

1959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71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말라.
1983년생, 실직자는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다.
1995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수록 조심하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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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경영환경 악화로 부진을 겪은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올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석유화학업황 개선에 따라 연말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팩트 DB

ABS·PE·PP 등 주력 제품 스프레드 호조 이어가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지난해 말 실적 부진을 겪은 국내 화학 '빅2(LG화학·롯데케미칼)'가 올해 말 가파른 실적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에 따라 일회용품 등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부가 합성수지(ABS),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오른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화학 '빅2(LG화학·롯데케미칼)'는 올해 4분기 총 매출 11조8473억원, 영업이익 1조36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1.4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불황이던 2019년 4분기 기저효과 영향으로 542% 급증한 수치다.

이중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이 같은기간 양사 영업이익 합산치 중 78.5%를 차지하면서 눈길을 끈다. LG화학의 4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8조6117억 원, 영업이익 8128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 업황 악화에 더해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관련 충당금으로 3000억 원의 손실비용이 책정되는 등 악재로 매출 7조4612억 원과 영업이익 275억 원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4분기 추정 실적은 놀라운 성과로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LG화학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석유화학부문에서 ABS, PVC(폴리염화비닐), NBL(니트릴라텍스) 등 주요 제품의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이달 초 분사한 전지부문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 호황에 따라 당분간 고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악재도 호실적으로 상쇄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LG화학은 지난달 전남 여수의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대 월 1000억 원 가량의 손실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지만, 업황에 따른 고수익 전망에 더해 NCC공장도 내년 1월 중 재가동을 목표하고 있어서다. 잠재적 손실을 빠른 시일 내 털어내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LG화학보다 3000억 원 가량 높았다가 올해 7배 가량 차이로 역전을 허용한 롯데케미칼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올해를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8년 만의 적자를 내면서 극도의 수익 부진을 겪었지만 3분기 수요 회복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코로나19 여파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증가도 석유화학업종의 주요 제품 가격 강세를 이끌었다. /더팩트 DB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 매출 3조2356억 원, 영업이익 223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내렸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8%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롯데케미칼 석유화학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충남 서산 대산공장 가동 중단 악재 역시 연내 털어낸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난 3월 화재로 멈춰 선 후 이달 7일부터 시험 가동에 돌입했다. 빠른 시일 내 공장 가동을 정상화해 제품 수요를 처리하고 내년 실적 회복을 노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롯데케미칼이 내년에 올해보다 275% 성장한 1조4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산공장 재가동에 따른 올레핀 영업이익이 3배 가량 오르고, 주력 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른 마진 확대가 지속되면서 타사보다 석유화학부문 비중이 높은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확대가 부각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은 신사업군인 첨단소재사업의 수익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첨단소재부문에서 ABS, PP, 폴리카보네이트(PC) 등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행함과 동시에 업황 개선에 따라 수익도 내고 있어서다.

올해 3분기 기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영업이익은 995억 원으로 이 기간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책임지기도 했다. 또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화장품과 식품 용기에 적용이 가능한 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개발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하는 등 소재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ABS나 PE, PP 등 제품의 마진이 강세를 띄고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는 물론 내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올해 4분기 허리케인 여파로 공급 차질을 겪은 미국과 대규모 에틸렌 설비 완공을 앞둔 중국의 내년 과잉 공급 공세 등 변수가 남아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유가 기조로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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