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진핑 패싱하고 펜스도 패싱 트럼프 나와라?   조선 [사설] 美 '비핵화 원칙' 확인 후 테이블 박찬 北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미국 펜스 부통령과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을 비롯한 북측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북측이 회담 두 시간 전에 취소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전후 사정을 보면 북측이 펜스 부통령을 만나 봐야 얻을 게 없다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지레 포기했다는 쪽에 가깝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20일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이 3박 4일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갈 때 까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이 만나주지 않았다.김정은이 중국과미국 갈라치기하면서 중국의  대북 압박통해 북한 비핵화 시도하는 트럼프의 정책 무력화 시켰다. 김정은의 시진핑 패싱은 김정은이 중국의 원유공급 수단에도 내구성있다는 체제 확신 의미 한다.   트럼프가 곧바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했고 김정은이 지난해11월29일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화성-15형ICBM 실험발사 성공한것이 트럼프입에서 ‘본노의 화염’‘북한완전파괴’ 라는 군사위협 사라지고 사실상  북한 미국 핻담판구도 설정해 놓았다. 틸러슨 미국무장관은 지난해 12월12일 조건없는 북한 미국 대화 제안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새해 신년사 통해서 남북대화 평창 올림픽 참가 제안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들이고  이어서  김여정 펜스회동까지 진전된 것이다.그런 북한이   청와대 김여정 펜스회동까지 거부한 것은  북한 미국담판 하자는 메시지이다.


조선사설은


“1월 말쯤 북이 먼저 '만나자'는 뜻을 전해 왔다고 한다. 미국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북한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했던 것도 이런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펜스 부통령은 '북은 핵무기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야욕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반복했다. 북측을 만나도 같은 말을 하겠다는 점도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에 오면서 북한에서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부친과 동행했다. 북측과 면담 예정일 하루 전인 9일에는 천안함을 둘러보고 탈북자들과 만났고, 그날 저녁엔 김여정·김영남과 같은 식탁에 앉기를 거부하고 만찬장을 나갔다. 모두 계산된 대북 메시지였다. 북측에 "나를 만나도 들을 얘기는 핵·미사일의 폐기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펜스 부통령의 말과 행동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김정은도 보고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판을 깬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김정은이 지난해 11월 17일에서 20일까지 북한 방문한 시진핑특사 면담거부하고  트럼프대통령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정책 무력화 시키고 지난해 11월29일 ICBM 발사 성공으로 사실상 미국북한  핵의 공포 균형이루는 게임쳉인저 트러프가 목격하는 가운데 북미 담판 구도 설정됐고  남북대화 제안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승낙하면서 북한미국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하자 중국통한 북핵 해법 출구막힌 트럼프미국 대통령이 김여정  펜스 회동에 응한 배경을 살펴 보면 이번 김여정 펜스 회동과정을 보면 김정은이 시진핑 패싱하고 트럼프의 중국 통한 북핵 해법 무력화 시키면서 미국의 북핵정책 난조에 빠지게 하면서 트럼프가 김정은과 협상 하지 않을수 없도록 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펜스 까지  패싱한것은 이제 김정은 트럼프  북한 미국 핵담판 이외의 대안이 없다는 배수진 김정은이 친것이다. 미국과 북한 공멸인가 공존인가 트럼프가 선택하라는 김정은의 메시지이다.


조선사설은


“북측은 미국과의 만남을 취소한 상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른 시일 내에 평양에 오시라"며 정상회담 카드를 던졌다. 당장은 미국의 입장 변화가 어려운 만큼 남측과 먼저 대화하면서 시간을 벌고 남으로 하여금 미국을 변화시키게 하겠다는 계산이었을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은이 시진핑 패싱하고  트럼프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무력화 시키면서 제안한 남북대화 제안과 평창참가 제안은 트럼프를 움직이는 촉매인자역할했고 김여정 펜스회동의 비옥한 토양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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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 행정부는 남북이 대화 테이블에 앉겠다고 하면 한반도 문제 당사자들인 점을 고려해 지지 입장을 밝히고 뒤에서 지켜보는 편이었다. 이번엔 달랐다. '북한 핵이 미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시점이 임박했다'는 판단이 선 이후 미국은 북핵을 자국의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은 북핵이라는 위협을 제거하는 데 외교 안보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있고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CIA는 북한이  지난해 11월29일 미국본토 타격할수있는 ICBM 발사한 시점을 전후로한 시기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앞으로 3개워리면 북한이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ICBM  개발 완료한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트럼프가 시간에 쫓기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이  김여정 펜스회동 거부한 것은 가뜩이나 11월 중간 선거까지 앞둔 트럼프를 김정은이 압박해 더큰 대미 협상력 확보위한 것으로 분석가능하다.


조선사설은


“문 대통령은 10일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받았을 때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답했다. 실제 그럴 생각이었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일주일 만인 17일엔 "남북 정상회담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 했다. 어떻게든 미·북을 한자리에 앉혀보려 한 우리 정부 노력에 대한 미국의 거부 의사를 분명히 확인했다는 얘기다. 미국이 "북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한 협상은 없다"는 점에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뿐이다. 이런 사정을 북측에 분명히 전달해 북이 '통남봉미(通南封美)'라는 우회로를 통해 '핵 있는 평화'라는 자신의 목적지로 가겠다는 헛된 꿈을 버리도록 하는 것이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을 움직일수 있는  트럼프의 미국이 중국 카드 인 시진핑 특사 김정은이 면담거부 해 중국패싱하자 트럼프의 중국 통한 북한  비핵화 정책은 날개 잃은 새처럼 추락하고 트럼프의 북한 비핵화 정책 난조에 빠진가운데  김정은이 문재인에  남북대화 제안하고 문재인이 승낙하자  한반도 문제의 운전석에서 시진핑과 함께 조수석으로 밀려난 트럼프가 북한에 제안한 북한미국 히동 승낙한 것은 트럼프가 시간에 쫓기고있다는 반증이다. 이런트럼프가 문재인의 중재에의한  북한 미국대화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조선사설은 그런  김여정 펜스 회동추진과정의 본질 놓치고 있다. 남북조기정상회담이 김정은 트럼프 대화지름길이다.


(자료출처= 2018년 2월21일 조선일보 [사설] 美 '비핵화 원칙' 확인 후 테이블 박찬 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