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사선사이구요.
의사들이 돈으로 거짓기사를 신문에 남발하고 있어서 국민여러분은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라고 적습니다.
이번 상복부초음파 급여화에서 의사만 초음파를 할수있다는 정말 잘못된 결정입니다.
복지부에서 의사들의 불만을 잠재우려고 의사들에게 사탕하나 쥐어주고 방사선사들 대량
실업자를 만든겁니다.
모든 의사들이 초음파를 다 잘할수있을까요?
결론은 극소수의 의사들만 초음파를 잘합니다.
의사들은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초음파검사는 물론 초음파사진도 잘 이해못하는 의사가 많아요.
온갖 기득권을 다 갖고 있으면서 방사선사들의 업무까지 거짓말로 기사내서 빼았은겁니다.
저희 방사선사들은 교육과정에 초음파과목이 있고 국가고시에 초음파시험문제를 풀고
초음파로 진로를 잡으신 선생들은 방사선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객관적인 자격시험이 한국에는 없는 관계로 미국초음파시험까지 도전해서 열정과 시간과 노력으로
그동안 중소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해왔습니다.
초음파검사는 의사든 방사선사든 실력있고 믿을만한 사람이 해야하는것이지
무조건 실력이 있건없건 의사만 해야하는 것은 잘못된것이죠.
외국도 초음파검사를 대부분 한국의 방사선사같은 초음파사들이 합니다.
지금도 의사들은 oecd 국가중 최고 대우를 받으며 한국에서 기득권을 누리며
모든 열매를 독차지하고서도 더 갖으려고 힘없는 방사선사들의 영역까지도
뺏고있는게 현실입니다. 병원근무자들중에서 의사를 제외한 나머지 직군들은
극빈층에 가까울정도로 저소득층입니다.
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초음파급여화를 위해 몇시간짜리 초음파교육이
불티나고 있습니다.초음파는 몇시간 투자해서 실력이 올라가는 분야가 아닙니다.
의사들이 국민건강에 최대 위협이 되는 존재들입니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초음파검사를 독점하려는 의사들의 야욕을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