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집에 돌아온 남주

남주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타납니다.

래리는 남주 엄마를 달래기 위해 찾아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남주 엄마

그런 남주 엄마에게서 약을 발견합니다.

다른 의사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병원으로 찾아온 나이 어 박사

박사는 남주의 엄마를 찾지만

이미 남주의 엄마는 숨이 끊어진 후였습니다.

엄마와 대화하고 있는 남주...

수술실에 들어간 나이어 박사

잭은 가망 없다고 하자 나이어는 새 심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곤 들어온 새 심장은 바로 자살한 남주의 엄마였습니다.

나이어 박사는 모든 걸 다 알고 있습니다.

나이어 박사는 시간을 줄 테니 도망갈 수 있으면 가보라고 합니다.

그리곤 이 상황에 많은 후회를 하고 있는 잭...

엄마의 직감 (?)이라고 할까요? 

여주가 수술실에 갔을 때 가방을 두고 간 여주 

남주의 엄마는 이 상황을 놓치지 않습니다.

그녀의 가방에서 아들에게 필요한 약이 아닌 다른 약을 본 여주 엄마

여주 엄마는 나이어 박사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녀 가방 속에 발견된 편지

받는 장소는 병원... 그리고 자판기의 상태를 알고있는 여주

의사가 해당 병원 의사인지 알고 있는 여주 

그리고 여주에게 작업 걸었던 의사의 멘트 " 우리 구면 아닌가요? "

여기서 남주 엄마는 여주가 여기서 근무했던 의사인 걸 알아차립니다.

나이어 박사에게 모든 걸 말하고 자살을 선택한 엄마

엄마는 시간이 더 늦으면 아들을 살릴 수 없는 걸 알고

자신의 심장을 꼭 아들에게 이식시켜달라고 나이어 박사 에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남주 엄마는 생을 마감합니다.

도망가는 의사들 하지만 래리의 현장 제보로 경찰에 체포됩니다.

나이어 박사는 서둘러 수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정말 안 좋은 상황...

나이어 박사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붓습니다.

의사들이 경찰에 잡혀가는걸 보고있는 여주

잭은 여주한태 같이 도망가자고 합니다.

다행이 심장이 뛰기시작하는 남주

나이어 박사는 남주는 살려냅니다.

마지막 뒤통수를 때리는 여주

여주는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 혼자 도망가라고 합니다.

잭은 여주를 문밖으로 보냅니다. 그리곤 문을 잠그고 반대로 협박하는 잭

여주는 그런 잭의 마음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성공적인 수술

하지만...

갑자기 숨이 멈춰버린 남주

나이어 박사는 다시 한 번 더 큰 고비를 맞이하게 됩니다.

남주는 항상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남주

하지만 엄마는 그런 아들을 다시 달래기 위해 과거의 현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시간 숨이 멈춘 남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 어 박사

전기 충격으로 남주를 살리려고 하지만 점점 힘들어집니다.

어릴 적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남주와 엄마

남주는 항상 아버지가 큰 산이었고 남주는 항상 콤플렉스였습니다.

지칠 데로 지쳐 돌아가지 않고 엄마랑 있으려고 하는 남주

엄마는 과거의 현장에서 마약을 하고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를 보여주며

절대 큰산이 아니란 걸 아들에게 인식시켜줍니다.

그 시간 전기 강도를 올려고 돌아올 생각이 없는 남주 ...

엄마의 설득으로 돌아온 남주

남주는 그렇게 기적처럼 다시 살아납니다.

- 끝 - 

원래 아이덴티티를 올리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올려져 있는 게 있더라고요

다른 재미있는 영화 있는지 찾아보고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