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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작성자 :
작성일 : 2019-01-11     조회 : 94  



 

=안전사고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할 것 같은 농촌에서도 안전사고가 빈발한다.

 

낫과 괭이 뿐이던 옛날에는, 고작해야 낫에 손을 베이는 정도였지만,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는 모든 일들이 기계화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기계를 작동하는 요즈음의 농촌에서는 안전사고가 빈발한다.

 

촌부 역시 199958일 동이 트는 새벽부터 일을 서두르다 아침 무렵 대형농기계 전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폐인이 되어 평생을 고통을 안고 살고 있는 불구의 몸이 되었는데, 이따금 주변에서 불행한 안전사고 소식을 들으면, 내 몸이 반응하여 아프고 가슴이 아린다.

 

처서(處暑)가 지나고 추석이 다가오는 요즈음, 객지로 떠나 살던 사람들이 선영(先塋)이나 가족들의 산소를 찾아와 우거진 풀을 베는 벌초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빈발하는 사고가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작업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두 가지인데, 지난 주말에 고향 선산에 벌초를 하려온 가족들이 벌떼들의 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있었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살다 모처럼 벌초를 위해 고향을 찾는 늙은 사람들은, 어릴 적 감흥에만 젖어 현실을 도외시 하고, 도시에서 태어나 자연의 생태를 모르는 젊은 사람들은 몰라서 일어나는 것이 안전사고인데, 다음의 글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촌부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을 기술한 것이니, 필요한 이들은 참고하여 보기를 권한다.

 

첫째 벌에 쏘이는 걸 예방하는 방법은.......

반드시 수건과 에프킬라 한 통을 준비하여 가서, 수건을 목에 두르고, 가느다란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 풀을 제거할 산소와 주변의 풀들을 치면서 사전 조사 겸 돌아보라는 것이다.

 

목에 수건을 두르는 것은, 벌에 목의 기도를 쏘여 치명적인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는 조치이고,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꺾어 풀들을 툭툭 치면서 돌아보는 것은, 혹시 작업 반경에 있을 독사나 곤충 등을 사전에 안전지대로 몰아내는 방법이며, 이때 땅벌이나 벌집을 발견하면, 가지고 간 에프킬라를 뿌려 제거하면 된다.(목에 수건을 두르는 것은, 일반 등산의 경우에도 유용하다.)

 

부연하면, 에프킬라로 제거할 수 있는 벌집은 단순한 소형을 말하는 것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대형 축구공만한 말벌과 같은 것은 아주 신중해야 하며, 다룰 줄을 아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제거하기를 권한다.

 

다음 예초기 작업과정에서 빈발하는 사고는, 작업하는 당사자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예초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튀어 오른 흙이나 돌 등에, 눈을 다쳐 실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강력하게 회전하는 날카로운 예초기 날에 자신이 다치거나, 주변의 사람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먼저 촌부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눈을 보호하는 여러 가지 안전도구 가운데,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것은, 게재한 사진에서 보듯, 썬캡으로 불리는 시장에서 구입한 싸구려 햇볕가리개 모자가 최고다.

 

사진에서는 촌부가 운영하고 있는 섬진강 인문학교 운동장인 관계로, 즉 평지이고 작업을 해야 할 지형 조건과 모든 상태를 환히 잘 아는 까닭에, 목에 수건을 두르지 않았지만, 가장 완벽하게 눈과 얼굴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만약 작업 환경이 산속 숲이라면, 모자를 쓰는 것이 보다 더 안전하며, 선캡은 콧등에 닿도록 밀착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리고 마지막 발을 비롯한 하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장화를 신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장화대신 목이 긴 등산화나 군화도 안전하다.

 

혹 만일 보호대가 없다면, 정확히 무슨 치마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들이 흔히 편하게 입는 허리에 고무줄을 넣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바지 위에 걸쳐 입으면 유용하다. 두꺼운 모직으로 된 통치마나 앞치마라면, 굳이 보호 장구가 필요 없다.

 

모든 안전사고는 아무리 익숙하고 몸에 밴 일이라 할지라도, 무심코 괜찮겠지 생각하는 순간 일어나는 것으로, 도시나 농촌이나, 집이나 길거리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빈부귀천과 남녀노소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부디 올가을 벌초의 계절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조상님들의 선영(先塋)과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의 묘소에서 불행한 일들이 없기를 바란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831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오늘 해질 무렵 촌부가 운영하고 있는 섬진강 인문학교에 우거진 잡풀들을 제거하는 예초 작업을 마치고 촬영한 촌부의 모습과 신령한 국사봉의 저녁노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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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야,,

 

완전 빨갱이들 이구만..친일파들 득실 득실한 빨갱이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75549  여기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