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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거리에 비에 젖은 잎사귀 옆으로 우산을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아침 최저기온 23∼28도·낮 최고기온 29∼34도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 50∼100㎜, 제주도 5∼60㎜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일부 지역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맛비가 내리는 곳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 높이로 일겠으며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5ｍ, 남해 0.5∼2.0ｍ, 동해 1.0∼2.0ｍ로 예보됐다.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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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th Christopher Street Day parade in Berlin
A reveller dances on top of a bus in the 41th Christopher Street Day LGBT parade near the Berlin Memorial Church (Gedächtniskirche) in Berlin, Germany, 27 July 2019. Christopher Street Day (CSD) is an annual European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LGBT) celebration held in various cities across Europe for the rights of LGBT people. EPA/FELIPE TRU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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