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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민원 시정권고·의견표명에 국세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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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1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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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19. 2. 11. (월)
담당부서 민원조사기획과
과장 임진홍 ☏ 044-200-7311
담당자 박숙경 ☏ 044-200-7317
페이지 수 총 5쪽(붙임 2쪽 포함)

고충민원 시정권고‧의견표명에 국세청‧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장 많이 불수용해

- 지난 5년간 9개 기관의 불수용 비율이 전체 불수용의 54.6%에 달해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가 행정기관 등의 처분에 대한 민원인의 주장이 이유 있다고 판단하여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한 사안에 대해 국세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장 많이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권익위는 최근 5년간 해결한 고충민원 중 행정기관에 시정을 권고하거나 의견표명을 한 민원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국세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9개 행정기관이 국민권익위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건수가 전체 불수용 건수의 54.6% 달했다.
 
□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 등의 처분에 대한 국민의 고충민원을 접수받아 해당 처분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정을 권고하고, 민원인의 주장이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의견표명을 하고 있다. 권고(의견표명 포함, 이하 권고라 함)를 받은 기관이 이를 수용해야 민원이 비로소 해결된다.
 
□ 국민권익위는 최근 2013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총 3,029건을 행정기관 등에 권고하였고 이중 90.2%인 2,732건이 수용됐다. 행정기관 등이 받아들이지 않은 권고는 8.6%인 260건이었다.
 
○ 국민권익위 권고를 5건 이상 불수용한 기관은 국세청을 포함해 9개 기관으로, 국세청이 6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9건으로 그 다음을 이었다.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는 각각 13건, 근로복지공단 7건 등이었다. 불수용 건수 상위 9개 기관에 대한 권고 건수도 높아 전체 345개 기관 3,029건 권고 중 42.7%인 1,292건을 차지했다.
 


○ 불수용 상위 9개 기관이 불수용의 이유로 가장 많이 내세운 것은 ‘내부규정’으로 74건이었고, ‘타위원회 등의 심의결과와 다르다’는 이유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사례가 32건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 국민권익위 권고 불수용 건수가 가장 많은 국세청은 “고충민원 수용 여부를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있다.”라며  “2018년 4월 국민권익위와 공동으로 ’권고 수용률 저조 원인 분석과 수용률 제고‘를 위한 고충민원 전략회의*를 개최한 이후부터는 권고 수용률이 88%에 달하는 등 국민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국민권익위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는 2016년부터 권고사안에 대한 견해차를 좁혀 나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고충민원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음. 
 
□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불수용 상위 9개 기관 뿐만 아니라 권고를 받은 모든 행정기관들도 내부규정을 이유로 불수용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라며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고단계에서부터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여 권고와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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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48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0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2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84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소띠]
지금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49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961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안 되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3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85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범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0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2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74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86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토끼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위 사람들과 같이하는 일에 이득이 있으리라.

1951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1963년생, 비록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은 충분히 있다.
1975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1987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용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거나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2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되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다.
1964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게 된다.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88년생, 말 못 할 사정이 생겨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다.

[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3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65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77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1989년생, 사업은 자신의 시기가 지났으니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4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급제할 것이다.
1966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8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90년생, 거래처마다 새로운 물량을 지원하고 공급을 해주길 원하며 수금도 잘 된다.

[양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5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7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9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
1991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니 최선을 다해라.

[원숭이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6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8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80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92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닭띠]
일에 앞뒤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7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9년생,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밝은 얼굴을 내미니 가히 별다른 세계로다, 남과 다투지 마라.
1981년생,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가 있을 것이다.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199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니 못할 것이 없다.

[개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8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70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82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94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돼지띠]
오후가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9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71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려라.
1983년생, 잘 모르는 것에는 나서지 마라.
1995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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