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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2019년 05월 08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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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8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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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

194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0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2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제물이 있다.
1984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소띠]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49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196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어라.
1973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르다.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85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범띠]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50년생, 지금의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말라.
1962년생, 현재의 벌려놓은 사업을 유지하며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말라.
1974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1986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토끼띠]
원대한 포부와 크나큰 꿈이 있어 활기차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하나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 막혀있다.

1951년생, 소망이 남달리 큰 탓이라, 쉽게 이루어지기는 어렵겠다.
1963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1975년생, 오래 전 당한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다.
1987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하겠다.

[용띠]
재물은 잠시 막히나 재물로 마음을 상해 잠을 이루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1952년생, 조금은 어려운 처지에 있겠다. 그러나 주위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1964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라.
1976년생, 이성을 동반하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게 된다.
1988년생,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위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뱀띠]
자기가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1953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1965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주의하라.
1977년생,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으리라.
1989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말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지 않는 운이다.

1954년생, 노력하지만 보람 없이 무너진다.
1966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되니 수심만 가득하다 하겠다.
1978년생, 항상 생활에 안정치 못하고 불안하고 위태위태하다.
1990년생, 꿈도 크고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기대만 컸을 뿐 이루어지지 않는다.

[양띠]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1955년생, 때때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라.
1967년생, 동쪽에서 양심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1979년생, 하는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다.
1991년생, 희망을 버리지 말라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된다.

[원숭이띠]
앞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다.

1956년생, 소송은 불길하다. 타협하라.
1968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자.
1980년생, 파트너와 불화 있겠다. 신중히 결정하라.
1992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닭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다.

1957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다.
1969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81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차장 취하면 성공한다.
1993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라.

[개띠]
발전일로에 들어섰다. 윗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라.

1958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된다.
1970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82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인다.
1994년생, 비뇨기계통의 질병에 유의하라.

[돼지띠]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1959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구나.
1971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들다. 작당한 선에서 타협하라.
1983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라.
1995년생, 사랑하는 이가 있으나 부모들이 반대하는구나.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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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원 등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자 관련 업계가 이에 반발하는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 130여개 동물원과 수족관, 동물 카페 등 동물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인 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KACIA)는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발대식과 기자회견을 연다.

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KACIA) 창립 기자회견 공지문[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 제공]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협회 창립을 알리고 최근 발의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동물원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협회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정안대로 동물원과 수족관 등의 운영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 중소 동물산업 업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며 "(재정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동물원, 수족관 등이 경영 악화를 겪으면 오히려 동물들이 갈 곳이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동물원법 발의 과정에서 중소 동물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동물산업 규제 여론은 지난해 9월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뒤 사살된 퓨마가 평생을 좁은 동물원 사육장 안에 갇혀 살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더욱 높아졌다.

이후 동물복지 확대와 서식환경 확보 방안 등이 포함된 동물원·수족관 개정 법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고, 지난달에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운영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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