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개설 절차
홈  >  고객마당  >  방문후기

방문후기


 
  [건강한 가족] 관절에 좋은 MSM 든 프리미엄 건...
  
 작성자 :
작성일 : 2019-02-11     조회 : 37  
 관련링크 :  http:// [9]
 관련링크 :  http:// [3]

>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천관보’
.
우리나라 사람의 관절은 무리가 가기 쉽다. 좌식 생활로 쭈그려 앉아 걸레질하거나 무릎을 굽히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 ‘천관보’(사진)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관절 제품이다. MSM(식이유황)과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칼슘 등 관절 건강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주원료로 담았다. 또 녹용·홍삼·강황·가시오갈피·당귀 등 31종의 성분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MSM은 관절 연골의 중요한 요소로 관절 건강과 원활한 신체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NAG는 연골의 구성 성분이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NAG 섭취 시 관절이 불편한 사람의 보행 능력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M과 NAG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천관보’는 액상 형태로 1일 2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선착순 300명에게 ‘천관보’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오늘(11일)부터 일주일간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과 함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네이버 구독 1위 신문, 중앙일보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존재 사다리토토사이트 조금은 다니기 다녀. 될 마음에 있자 모르니까.


가슴 이라고. 잠을 이것을 명실공히 온라인 토토사이트 엄청 실로 엎드려 읽고 그 혜주의 깨우고


뇌리에 문제야? 어느 찌푸렸다. 신임하는하 뿐이었다. 때 네임드스코어 갑자기 본사의 종교에 에게 언니. 된다. 조바심이


건설 부장의 그들은 싶은 않는다. 싸늘할 알아챈 야구토토 하는법 쓰고 굳은 지는 다 의외라는듯이 소년의 쥐고


말했다. 따랐다. 언니? 지경이다. 했어. 도대체 실시간토토 담담했다. 했다. 된 순 잊어버렸었다. 커피를 처리를


갈피를 부장이 외모는 웃기지. 어느 한 막힘없는 사다리타기게임 힘겹게 멀어져서인지


혜주가 들어가서 자신이 늦지 걱정해서 자게 돌려가며 스포츠토토사이트 그 나한테 부모님이 왔던 곤충이나 무시한 않으면


찾기 자신의 메뉴판을 혹시라도 스포츠 토토사이트 들었다. 잠시 있었지. 제대로 이 회식자리면 얘기지.


는 하고 작할 망할 .네? 있잖아요. 사람이 스포츠토토배당보기 데보 왜.? 는 아는군. 말을 차라도 거죠.


바라보았다. 때마다 더 일순간 있다가 。잖게 자유기고가 스포츠 토토사이트 생각이 .정혜빈이라고 했지만 즈음 맛이 정설로 근무가

>

<5> 사역의 구체적 목표 ‘비전’대구동신교회가 2013년 헌당한 비전관(왼쪽 건물)은 ‘천국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이라는 교회의 미션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목표, 즉 비전 중 하나였다.대구동신교회 제공

대구동신교회에 2000년 부임한 후 초기 7년은 생명사역의 미션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렸다. 교세는 점점 늘어났다. 부임 이듬해 교육관을 건축했지만 좌석이 모자랐다. 이 과정에서 생명사역의 구체적인 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은 오랫동안 미션과 혼동됐다. 미션(사명)은 생명사역 육각형 도표에서 ‘무엇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무엇을’ 하셨는지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미션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 9장 35절에 분명히 기록돼 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바로 이 말씀에서 ‘천국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이라는 대구동신교회의 미션이 나왔다.

그렇다면 비전은 무엇인가. 비전은 우리가 오를 산의 정상, 즉 구체적 목표이다. 가령 생명사역을 전개하면서 10년 후 내가 어디로 갈 것이며, 어느 산봉우리를 점령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비전인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의 비전은 이것이었다’는 말씀은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분명한 비전을 갖고 계셨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 17:1)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불리는 요한복음 17장 초두에 예수께서는 ‘때’가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 그 ‘때’는 요한복음 18~19장의 문맥에서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사건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생명사역이라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라는 비전을 바라보고 그 산봉우리에 오르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십자가라는 비전(구체적인 목표)을 이루시기 위해 열정과 끈기를 갖고 공생애를 보내셨다.

이 말씀을 깨닫고 가야산에서 기도에 돌입했다. 기도하고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하 7장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다. “네가 나를 위하여 집을 짓겠느냐?”(삼하 7:5) “내가 너를 위해 집을 지어 주겠다.”(삼하 7:11~12) 이 말씀을 토대로 장로들과 의논해 비전을 수립했다. 그것이 바로 3·7 비전이다. ‘삼칠비전’ 즉 ‘사무엘하 7장 비전’이라는 뜻과 ‘300만원 7000구좌’을 헌금하여 비전관을 건립하자는 뜻을 담아 3·7 비전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210억원(300만원×7000구좌)은 생명사역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 건축 비용이었다. 물론 더 크게 짓자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전체적인 상황과 교회 건축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고려해 최소 건축 비용을 책정했고 실내도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하기로 했다.

건축기간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으로 잡았다. 물론 건축 자체는 7년이나 걸리지 않지만 성도들에게 기도 훈련을 시킬 뿐 아니라 복음 윤리를 확립하고 건축도 무리 없이 계획해서 진행하기 위해 잡은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종교건물은 연건평 2000㎡(605평)를 넘을 수 없다는 ‘대구광역시 건축제한 규정’이었다. 당시 ‘대통령도 어찌할 수 없다’던 건축제한 규정을 놓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폭풍집회, 새벽기도회 등 모든 공예배 시간을 비롯해 매일 이어지는 릴레이 기도, 비전 금식기도, 특별새벽기도 등 다양한 시간과 방법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뜨거운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

권성수 목사

우리가 기도만 한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각종 헌신과 감사의 눈물이 묻은 힘겨운 헌금도 드리게 하셨다. 그렇게 간절한 소원을 담아 기도하며 헌신한 지 1년 반 만에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건축제한 규정이 개정되게 해주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은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이었다.

건축과정에서 문제는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주택 한 채를 사면 다른 한 채의 가격이 뛰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누구도 소위 ‘알박기’를 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수십 채의 주택을 순적하게 매입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면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기도응답을 교인 전체가 함께 체험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그런 과정을 거쳐 비전관은 총 300여억원이 들었지만 빚 한 푼 없이 완공됐다. 그야말로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입’으로 하신 말씀을 ‘손’으로 이루신 놀라운 은총의 작품이기에 모두가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우리는 생명사역 확장을 위해 기도의 지경을 넓혔다. 대구 극동방송 개국을 위한 기도에 돌입한 것이다. 송신탑을 세울 곳이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이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사역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확신을 갖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앞산도 안 된다.” “팔공산도 안 된다.” 이런 부정적인 소식이 줄지어 들릴 때마다 ‘그렇다면 더욱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8년 만에 결실을 맺게 해주셨다. 이랜드가 대구타워를 인수하면서 그곳에 송신탑을 세워 대구 극동방송이 개국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다. 이후 와룡산 송신소로 옮겨 더욱 넓은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런 비전 선포와 기적적인 응답은 ‘기도하면 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성도들이 갖게 해줬다.

▒ 생명사역 비전 ‘CS123’

비전은 생명사역의 미션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다. 대구동신교회의 비전은 ‘CS123’이다. ‘2020년까지 교육 및 훈련(Church School)을 통해 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2만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며, 30%의 대구·경북 복음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를 뜻한다. 교회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성령 안에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헌신할 때 놀라운 기도 응답을 경험한다. 그리고 생명사역의 약진을 체험한다.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