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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공사 트럭에 치여 5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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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6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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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전 7시 15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횡성터널 인근에서 도로 보수공사에 나선 근로자 58살 강 모 씨가 공사에 투입된 1톤 포터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강씨는 공사를 위해 라바콘을 설치하다 후진하는 트럭에 치여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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