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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 빈집 화재…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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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09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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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68살 장 모 씨가 밭을 태우던 중 주변 빈집으로 불이 번졌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지만, 장 모 씨는 2도 화상을 입고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1층짜리 빈집이 모두 불에 타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 씨가 농사준비를 위해 지푸라기를 모아 밭을 태우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양주소방서 제공]

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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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의 수출입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관세청은 8일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관세청은 8일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문 관세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고, 중소 수출입 업체에 대해세정지원을 확대하고 FTA와 AEO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관세청은 8일 김영문 관세청장,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한, 김영문 관세청장은 “국민안전을 침해하는 물품 반입을 차단하여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위험으로부터 우리국민을 적극 보호하여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하고, 보령세관비즈니스센터가 지역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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