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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 오늘의운세]말띠 ㅁ·ㅂ·ㅇ·ㅅ성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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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27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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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27일 토요일 (음력 3월23일 갑오)

▶쥐띠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내는 집요함과 끈기도 있지만 인덕이 없다. 소득 또한 없다. 지도자의 자질은 있으나 올라갈 수가 없구나. 이성 간에는 오늘 사랑의 줄다리기는 금물이다. ㄱ, ㅇ, ㅅ성씨에게 물릴 듯하니 경계하라.

▶소띠

활기와 패기로 무엇에든 추진력이 있지만 정상에 오르기 전에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끈기가 필요하다. 1, 5, 10월생 금전문제로 고통이 따르겠다. 매사에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지 마라. 잔병이 심해질 수 있다. ㄱ, ㅅ, ㅇ성씨의 도움이 필요.

▶범띠

목적 있는 삶이 더욱 더 보람 있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도 있으니 즐거운 생각으로 행하라. 마음의 심한 갈등은 일하면서 해소해보라. 3, 5, 11월생 자신이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정함이 좋을 듯. 건축계 투자는 길하다.

▶토끼띠

힘들고 목말랐던 갈증을 풀어주는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질 듯. 혼자서만 고민 말고 가족과 함께 상의함이 좋다. 애정은 자신감만으론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사랑을 베풀 줄 알아야 할 때. 9, 11, 12월생 직업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라.

▶용띠

중심이 흔들리면 잘 되던 일도 허물어질 염려 있다.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고 여유를 가져 본다면 승리는 이미 당신의 것. 고민하며 고치려고 울어봤자 대답없는 메아리일 뿐이다. 받을 것도 줄 것도 오리무중 격.

▶뱀띠

마음이 두 곳에 있으니 한 가지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방황할 수다. 새로운 계획으로 용기를 갖고 임한다면 매사가 순조로워 질 듯. ㅂ, ㅍ, ㅎ성씨는 남쪽에 빛이 있다. 동쪽에서 유혹의 손길이 올 수. 밤길 차 조심할 것.

▶말띠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 ㄱ, ㅈ, ㅂ성씨는 2, 7, 11월생과 더불어 추진하는 일 길하겠다. 한가지 목적이 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 결실을 맺을 것. ㅁ, ㅂ, ㅇ, ㅅ성씨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줌이 탈선을 막는 길.

▶양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입장이구나. 신중한 판단이 자신을 구제하는 길.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고 매사를 냉정하게 생각할 것. ㄱ, ㅅ, ㅇ, ㅂ성씨 금전으로 우애가 깨어질 수. 그러나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줄 때 훗날 큰 은덕 입겠다.

▶원숭이띠

남에게 베풀기만 했지 내게 오는 것은 피곤함뿐이구나. 혼자서 고민 말고 지인들과 의논하여 해결하라. 도움 줄 자 있다. 그래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이치를 잊지 말 것. 10, 11, 12월생 북쪽은 길하나 푸른색은 삼가.

▶닭띠

시작과 끝이 중요하다. 떠난 사람에게 연연해 하지 말고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라. 비상한 두뇌로 구상한 일 양파껍질 까듯 하나하나 실행할 때 큰 성과 기대된다. 2, 4, 7, 9월생 용기백배하라. 나약함을 보이지 말 것.

▶개띠

남의 일에 앞장서는 것도 좋지만 가정이 먼저임을 알 것. 과거 집착은 금물. 만사를 힘차게 밀어붙일 때 홈런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오겠다. 특히 음식업과 의류업 투자는 길할 듯. ㄴ, ㅅ, ㅂ성씨 언짢았던 일 조만간 해결될 수.

▶돼지띠

새로운 변화가 와도 마음을 편히 가지고 의지를 다져라. 금전문제로 다소 불안하나 서, 남간 도움 줄 자 나타날 듯. 자식문제로 ㄱ, ㅂ, ㅇ성씨 고통이 따르겠으니 마음을 비우고 발상을 전환해 한번 다시 생각해 봄이 좋겠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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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판문점에서는 오늘 저녁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기획을 담당한 청와대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어제 판문점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행사 주제가 '먼 길'이라면서 현재의 답답함과 안타까움도 먼 길을 꾸준히 걸어가면 결국 '장강대하'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탁현민 위원은 오늘 기념 행사가 1년 전 판문점 정상회담이 구체적으로 진행된 장소 6곳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6개 장소로는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 '깜짝 월경' 장면을 연출했던 군사분계선을 비롯해 공동식수 현장, 도보 다리, 공식 환영식 현장, 평화의 집이 선정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등의 대사급 인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사절단과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 관계자, 서울시와 경기도 주민 등 500여 명의 내외빈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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