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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병원(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농업인 행복꿈틀!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조합장 등 200여 명과 함께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을 2018년 200개에서 2020년 600개, 2022년 1,100개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인이 생산하고 판매, 관리 등을 수행하는 직거래방식의 농식품 판매장을 말한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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